금강보청기 강원원주지사(대표 양재원)는 4월 25일(수) 오전 9시 30분 원주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저소득 난청인을 위한 보청기 25대를 전달했다. 보청기는 1대당 약 100만원으로 기부환산액은 총 2,500만원 상당이다. 보청기는 원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저소득 난청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주시 중앙동에 소재한 금강보청기 강원원주지사는 2013년 10월 원주시와 ‘밝은 소리 나눔’업무협약을 맺은 후, 1년에 2대 이상의 보청기를 청각 장애가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양재원 대표는 “금강보청기의 우수한 제품으로 원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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