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11. 2일(금) 오후 12시 천전부지에서 시청 직원 및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화합을 다졌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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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는 2일 오전 10시 30분 관내 '아이스쿨 어린이집' 15명과 '도담유치원'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식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화재시 대피방법과 119신고요령 △어린이용 물소화기 사용법 △소방차 탑승체험을 했으며, 인솔 교사들은 어린이집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각종 대처방법들을 교육 받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반복적인 체험식 소방안전교육으로 어릴 적부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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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망상해수욕장을 방문한 외국인 가족들이 취향대로 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9. 2일(일) 오후 망상해변을 방문한 이들은 취재진 촬영에 환하게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스크림이…. 바다가…. 바람도…. 좋은 곳…. "행복한 가족"이다. 저 멀리 아쉬운 여름을 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온 소녀들이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담는다.

올해 태풍 솔릭가 지루한 장마로 일찍 가을이 찾아온듯한 바다지만 한낮엔 오히려 찰랑이는 바닷가 해변을 맨발로 걸어봐도 좋을 날씨다.

2018년 망상 해변 이곳에서는 전년에 비해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푸르른 바다 쏟아지는 별빛 한여름의 뮤토피아’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 제16회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대회, 청소년어울림마당 버스킹, ‘2018 망상해변 문화행사, 직장인밴드 등이 열려 망상해변의 밤을 색다르게 했다.

특히, 2018 망상해변 문화행사로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의 연주와 웅장하고도 화려한 편곡과 평양아리랑 예술단과 러시아 & 한국예술단, 몽골 예술단 초청 공연이 잇따라 열려 이국적인 정취를 더했다. 또한,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에서는 국카스텐, 전기뱀장어, 잔나비, 등 수준 높은 공연과 놀라운 에너지로 관객을 빠져들게 했다.

그렇게 열기가 채 가시기 전 가을을 준비한 망상해변은 아쉬움 속에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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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42번 자동차 전용도로를 지난 25일 오후 폐기물 차량이 폐타이어를 잔뜩 싣고 위태롭게 달리고 있다.

가득 싫은 적재물로 인해 적재함 옆 안전판은 크게 휘어져 찌그러져 한쪽으로 휘어져 있고 안전망 없이 실려 있는 차량 위 폐타이어가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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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도전 ‘2018 스파르탄레이스 인제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인제읍 살구미 소양강 둔치 일대에서 전 세계 철인 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열띤 경쟁을 펼치고있다.

대회 첫날 25일 오전 9시 선수들이 참가자 등록을 시작하고 오전 11시 30분부터 비스트 엘리트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키즈 레이스, 스프린트 오프 등 5개 종목이 진행됐다.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슈퍼 엘리트대회를 시작으로 5개 종목이 이어지며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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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동해시 묵호동 밤 전경2018.08.20 동해시 묵호동 밤 전경



박재준 news0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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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내 보조구장에서 광복 73주년을 기념하여 동북아 포럼에서 주최·주관한 ‘제4회 동북아한민족 유소년 축구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참가한 선수들이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있다.

평균보다 작은 몸집의 선수들이지만 유소년 선수들은 산속 다람쥐처럼 날쌔게 공을 리드해 달려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이날 경기는 선수들은 지난 18일 스태프 점심까지 홀릭해 점심을 굶기도 했다는 말을 전하는 관계자 얼굴은 웃음이다. 대회 관계자는 동북아 유소년 축구 대회가 좀 더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 내면마다 이곳 동해시에서 하나에 한민족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점심 맛있냐는 질문에 크게 머리를 끄덕이며 화답하는 가 하며 바쁜 숟가락질에서도 멋진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화답하는 여유까지 티 없이 밝게 자란 우리 한민족 아이들의 대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6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4회 동북아한민족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유소년들은 오는 20일(월) 선수단 베이스캠프 퇴소 및 출국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이날 유소년 축구대회는 동해시 해오름관 FC 가 우승을 일본 동포 유소년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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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이용진작가(2018.08.18)사진촬영=이용진 작가(2018.08.18)오늘. 내일 온다더니 .하루 하루지나 그 세월이 천년이네..

이젠 ..누워서도 기다려본다네 (金識成 "천년을 기다리며 중에서" )

함백산..그곳은 태백시 소도동과 정선군 고한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해발 1,573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산 전체의 사면이 급경사로 산세가 험준하다.

작가는 늦은 밤을 더듬어 올라 고요한 은하수 속에 촬영한 주목이 성스럽기만하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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