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보디빌딩대회 개최 -

 

 

 


 

 



제15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보디빌딩대회가 22일(토)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전창범 양구군수, 김철 군의회의장, 이세기 전국보디빌딩연합회부회장, 초청인사, 선수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참가한 선수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한껏 뽐내며 관중에 마음을 사로잡았다.

 

 

엔사이드인news0813@naver.com

 

  

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10372&sc_code=009004

 

해군 1함대, 2박 3일간 서울 ‘교남 소망의 집’ 원생 초청 여름캠프 지원

 2000년 자매결연 후 16년째 한결같은 우정 나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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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1함대 도우미장병들 과 교남소망의집 원생들이 망상 하계훈련소에서 물놀이를 즐기고있다.사진제공: 1함대사령부 2015.08.12/엔사이드) 

 

 

 

 

해군 1함대가 10일부터 2박 3일간 ‘교남 소망의 집(서울시 강서구 소재)’ 26명의 원생들을 부대로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 ‘교남 소망의 집’은 1982년 지적장애인들의 치료 및 요양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 기관으로, 부대는 지난 2000년 ‘교남 소망의 집’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세월호 사건이 있었던 작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여름캠프를 지원해주며 원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주고 있다.

 

 

10일 오후, 장병들의 환영을 받으며 함대에 도착한 교남 소망의 집 원생들은, 캠프기간 동안 1:1 도우미로 선발된 26명의 장병들과 첫 만남을 가진 뒤 장병들의 안내와 함께 입소식 및 함대소개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레크레이션 활동과 함대 군악대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1일 오전, 벽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묵호항 논골담길 견학으로 일정을 시작한 원생들은 오후에는 시원한 바다와 모래사장이 펼쳐진 망상 하계훈련소를 방문해 장병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특히, 1함대는 언어장애와 정신지체를 겪고 있는 원생들을 지원하기 위해자원봉사 장병 26명을 도우미로 참가시켜 2박 3일간의 여름캠프 기간 동안 함께 생활하며 원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한 보살핌을 베풀어 원생들에게 따뜻한 정과 감동을 느끼게 했다.

 

 

 

여름캠프 기간 동안 도우미 장병으로 봉사한 강민석 상병은 “즐거워하는 원생들의 모습에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불편한 몸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들을 보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규인(55세) 소망의 집 원장은 “1함대 장병들 덕분에 우리 원생들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16년간 한결같이 도움을 베풀어주는 해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엔사이드 http://reporternside.com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 산양 3마리 태어나...암수는 아직 미확인, 6월 중 1마리 더 출산 예상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또다시 새끼 산양이 태어났다.

 

이번에 양구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태어난 새끼 산양은 모두 3마리로 확인됐으며, 지난달 27일부터 30일 사이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태어난 새끼 산양의 암수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새로 태어난 산양의 행동 및 먹이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보아 3마리 모두 건강은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는 2007년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8마리의 산양이 태어난 가운데 이번에 새로 태어난 산양 3마리를 포함해 현재 30마리의 산양을 관리하고 있으며, 산양 증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양증식복원센터 관계자는 “6월에도 1마리의 산양이 추가로 더 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엔사이드>

함정 공개 견학을 통해 해상 안전 문화의 조속한 정착에 기여.. 행사 지속 실시 -

 

 

 

 


동해해양경비안전서에서 실시중인 함정 견학 행사에 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들어 함정 견학 행사를 찾은 이들은 모두 750여명으로 동해해경은 함정 공개 견학을 통해 해상 안전 문화의 조속한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학여행 차 동해를 찾은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경비함정을 수학여행중에 둘러보게 되어 기뻐하는 한편, 동해 해경이 마련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눈여겨 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26일 삼봉호를 찾은 미래의 예비 해경, 강원도립대 해양경찰과 학생들은 함정을 둘러보고 강의실에서 배우던 항해장비를 직접 체험해 가며 미래의 해경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 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동해 해경 관계자는 “꾸준한 함정 견학 행사를 통해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구명동의 착용법 및 해상에서 비상상황에 마주했을 때 적절한 대처법 등을 교육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하며 청소년기에 받은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엔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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