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보훈지청은 29일 동절기를 맞이하여 민족통일 강릉시 여성협의회(회장 채창숙)의 후원으로 주문진 은샘성결교회(담임목사 유대영)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고령의 보훈가족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민족통일 강릉시 여성협의회의 후원으로 이 날, 강원동부보훈지청 지청장을 비롯한 직원, 강릉시 여성협의회 회원, 다문화가족 봉사자, 강릉영동대학교 군사학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김치 1,500포기를 직접 담아 보훈가족분들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11.27.(화)부터 준비해 왔다.

이번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분들에게는 더욱 추운 겨울에 따뜻한 보훈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진행이 되었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00포기를 전달한다.

김동현 지청장은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며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보훈가족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우신 보훈가족분들에게는 겨울이 더욱 혹독할 수 있는 만큼, 이번 김장김치 전달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과 “추운 겨울에 보훈가족을 위해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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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조대영)는 제272회 정례회 기간 중인 29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12월 3일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활동에 앞서 주문진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생활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듣고자 현장을 찾았다.

먼저 행정위원회는 주문진 꿈나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역아동의 보호는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과 학습지도로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아동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생활체육센터 내 배드민턴장과 탁구장, 그리고 국민체육센터 강남볼링장을 각각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며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사회체육활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조대영 행정위원장은 시설을 둘러본 후“동계올림픽 개최지역으로서 시민들이 문화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와 운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장방문에는 소속 위원(조대영, 김진용, 강희문, 허병관, 김복자, 김미랑, 정광민, 윤희주)과 시설 관계자 및 공무원이 함께 참석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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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을 앞두고, 강원도의 겨울매력을 알리기 위하여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베트남(호치민), 중국(광저우)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일반소비자 대상으로 동계관광세일즈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 10월 말레이시아 강원관광로드쇼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말레이시아 DSAM(Direct Selling Association in Malaysia) 협회 회원사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올림픽 레거시 연계 대형 기업체 포상관광단체 유치를 위한 강원관광설명회를 갖는다. DSAM협회는 1973년 전국 무역협회 국내외 직접판매 사업 프로모션 목적의 일환으로 출범된, 말레이시아 내 116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협회로, 암웨이, 유니레버, 누스킨 등이 대표 회원사이다.

강원도는 협회 회원사 CEO들을 대상으로 올림픽레거시와 연계 올림픽 동계올림픽 성공스토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인센티브 관광지로서의 강원도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동남아의 도약시장이자 최근방한관광객수가 늘고 있는 베트남 관광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 현지 여행업계,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강원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동계올림픽 1주년 행사와 연계한 특별상품 설명 및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한 양양~호치민 전세기 상품개발 및 단체관광객 유치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중국 동계관광상품의 주요시장인 중국 광저우를 방문 정가광장에서 소비자 대상 동계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눈과 겨울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광저우시민들을 대상으로 동계여행설명회 개최와 강원 동계관광 홍보존을 운영하고, K-뷰티 메이크업쇼,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올림픽개최지인 강원도의 매력을 홍보 할 예정이다.

강원도 정일섭 관광마케팅과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역대 최고의 올림픽으로 치루면서 얻은 각종 관광 인프라와 문화관광 컨텐츠 등 올림픽 레거시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한 외국인관광객 유치 붐업 상품 ‘스노우 페스티벌’과 동계관광상품 집중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및 강원국제신관광협의회(GITAB)과 협력하여 올해 하반기, 해외 시장별 박람회 및 로드쇼(필리핀․말레이시아․중국․대만 등 8회), 주요 여행업체 및 언론, 파워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중국 경제일보사, 러시아 하바롭스크 여행업체 등 6회)를 진행하였고, 연말까지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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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도순, 김복순)는 지난 27일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제완)과 함께 민관협력 사업인‘2018년 홀몸어르신을 위한 민관협력 멘토링 스마일어게인 사업’의 일환으로 홀몸어르신들의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1동 홀몸어르신 10명은 강원도 삼척시 용화역 해상케이블카 체험 및 민물고기 전시관 관람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스마일어게인 사업은 지역사회 연결고리를 강화해 홀몸어르신의 고독사 및 자살사고를 예방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장기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 1회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월 2회 동 주민센터에서 원예 및 미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1회의 문화체험 및 특강과 12월에는 원예 및 미술프로그램 작품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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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치안협의회는 29일(목) 오후 4시 강원지방경찰청 회의실에서 도지사, 강원지방경찰청, 도의회 의장, 교육감 등 기관·단체장등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강원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금년 한해 동안 강원도내 치안수준을 돌아보며, 도민이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道 단위 기관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추진 △도시공원 범죄예방 환경 개선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CCTV 확대 △보이스피싱 예방 △노인 교통안전대책 추진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의견을 청취했다.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금일 논의된 안건은 도단위 기관 단체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강원도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원지역치안협의회는 도지사가 위원장을 맞고 있으며, 도의회 의장, 교육감, 강원지방경찰청장 등 4명의 당연직 위원과 9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08년 최초 발족한 이래 매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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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외 온도와 습도 차이로 인한 김서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용도의 김서림 방지제가 판매되고 있으나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중 유통·판매 중인 김서림 방지제 21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 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 자동차용 7개, 물안경용 7개, 안경용 7개

☐ 김서림 방지제 10개 제품 유해물질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 유리·안경 등에 김서림을 방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인 ‘김서림 방지제’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및 「위해우려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환경부 고시)」에 따라 위해우려제품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유해물질 안전기준 및 표시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유해물질 함량 시험검사 결과, 조사대상 21개 중 10개(47.6%) 제품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아세트알데히드 및 CMIT, MIT가 검출되어 부적합했다.

8개(자동차용 3개·물안경용 2개·안경용 3개) 제품에서 안전기준(5mg/kg 이하)을 최소 1.8배(9mg/kg) 에서 최대 39배(195mg/kg) 초과하는 아세트알데히드가 검출됐고, 스프레이형 3개(자동차용 1개, 안경용 2개) 제품에서는 스프레이형에 사용이 금지된 CMIT(최소 1.2mg/kg ~ 최대 14.5mg/kg)와 MIT(최소 1.0mg/kg ~ 최대 7.4mg/kg)가 검출됐다.

또한, 조사대상 21개 중 2개(9.5%) 제품에서는 메탄올이 각 2.5% 검출됐다. 위해우려제품 중 방향제(0.2% 이하), 자동차용 워셔액(0.6% 이하), 세정제(2% 이하) 등에는 메탄올 함량 기준이 있으나 김서림 방지제는 안전기준이 없어 메탄올 함량기준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서림 방지제 제품 대부분 표시기준 미준수

위해우려제품으로 분류되는 김서림 방지제는 ‘품명’, ‘종류’, ‘모델명’, ‘생산년월’ 등의 ‘일반 표시사항’과 안전기준을 준수했음을 나타내는 ‘자가검사표시’를 최소단위 포장에 표기해야 한다.

그러나 조사대상 김서림 방지제 21개 중 17개(81.0%) 제품이 ‘일반 표시사항’을 전부 또는 일부 누락했고, 12개(57.1%) 제품은 ‘자가검사표시’를 누락해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부적합 김서림 방지제에 대한 시정조치 및 제도개선 등

한국소비자원은 유해물질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된 김서림 방지제 제조·수입업자에게 판매중지 및 회수 등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해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환경부에는 ▲김서림 방지제의 안전 및 표시 관리·감독 강화 ▲김서림 방지제 메탄올 안전기준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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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 각 국가들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시대(4th Industrial Revolution)를 맞이하여 산업 전 분야에 걸쳐 R&D(연구개발)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등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무한경쟁시대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준비와 노력들을 하고 있는가?

국민들의 질적인 삶을 마련하기 위한 제반 민생 문제, 이해 관계가 얽힌 노동문제, 남북통일문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대한민국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해 준비해 나가야 할 많은 과제들을 안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따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www.wfple.org)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이사장 이치수, 현 세계연맹 상임고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 입법을 책임진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헌신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제반 환경을 조성해 가기로 했다.

이에 국제정책연구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법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법안 마련 등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회의원의 활동상을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지난 9월부터 진행해 온 '현역 국회의원 전체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 결과를 2019년 3월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평가 결과 발표에서는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들 중에서 국회 상설특별위원회를 포함한 각 상임위원회 별로 각각 1인을 선정하여 'WFPL 국회의정대상'을 수여하며, 우수 법안을 발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최우수 국회의원에게는 'WFPL 최우수의정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많은 단체들이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왔다. 국제정책연구원이 도입한 'WF혁신지수 방식에 의한 평가'시스템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자체 개발한 평가 시스템으로서, 특히 'WF혁신지수 방식의 의정평가'시스템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시스템으로 특화되어 있다.

이번 평가는 국회의원이 입법 발의한 법안들의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등을 모두 포함하며, 국민의 질적인 삶과 연계된 민생법안,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법안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국회의원의 대국민 성실도, 각 분야와 관련한 법안발의 및 여러 가지 제반 여건으로 통과되지 못한 폐기 법안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부분들을 평가하게 되며, 이를 양적 평가가 아닌 질적인 측면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평가의 핵심이다.

국제정책연구원 이치수 이사장은 "국제정책연구원(IPRI, INTERNATIONAL POLICY RESERARCH INSTITUTE)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부설 연구기관 중 하나인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 단체로서 국가의 정책이나 시책, 국회 입법•의정활동,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이나 제안 등의 서비스 제공과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치수 이사장은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면서, "이번 평가를 통해서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이 맡고 있는 의정활동을 국민들에게 보다 더 소상히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치수 이사장은 "국제정책연구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편에서 국가의 정책이나 시책, 국회 입법•의정활동,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대안을 마련하는 등,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가겠다"고 밝혔다.

국제정책연구원 관계자는 "국제정책연구원 이치수 이사장은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라고 전했다.

국제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세계연맹기자단, 국제청소년연구원,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국민운동본부), UN울로프 팔매 국제평화재단(UN DPI/NGO),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월드얀미디어그룹 등 언론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한편, 국제정책연구원(IPRI, INTERNATIONAL POLICY RESERARCH INSTITUTE)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부설 연구기관 중 하나인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 단체로서 국가의 정책이나 시책, 국회 입법•의정활동,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제안 등의 서비스 제공과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으로는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세계환경연구원, 남북통일문제연구원 등이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태로 하며,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정치적 중립단체로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생기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며, 우리 지역사회와 전 세계 국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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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는 11월 29일(목) 오전 11시 동해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내용은 △ 수상레저 안전분야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상호 교류·협력 강화 △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 공동 참여 △ 상호 기관 간 수상레저 안전 관리 활동 협력 등이다.

한상철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최근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레포츠인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안전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편이다. 전문인력 및 우수한 실습시설을 갖춘 강원대학교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김경남 강원대 삼척부총장은 “영동지역의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시는 해경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이 있기를 바란다” 고 답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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