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8월 31일부터 민원편의 향상을 위해 관내 8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365일 24시간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까지 15개소 18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이 중 강릉시청, 중앙동·교1동·성덕동·송정동·내곡동·옥천동주민센터, 주문진읍사무소 8개소 11대를 8월 31일부터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위하여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강릉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제증명 발급서비스의 공간적, 시간적 제약이 일부 해소 되며, 창구 민원 대기시간 축소, 야간·휴일 민원 등 급증하는 각종 제증명 발급서비스가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70여 종의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증명서의 종류에 따라 50% 감면 또는 무료로 발급할 수 있다. 향후 강릉시는 민원수요가 많은 지역과 다중 집합장소를 대상으로 무인민원발급기의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민원편의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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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재까지 15개소 18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이 중 강릉시청, 중앙동·교1동·성덕동·송정동·내곡동·옥천동주민센터, 주문진읍사무소 8개소 11대를 8월 31일부터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위하여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강릉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제증명 발급서비스의 공간적, 시간적 제약이 일부 해소 되며, 창구 민원 대기시간 축소, 야간·휴일 민원 등 급증하는 각종 제증명 발급서비스가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70여 종의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증명서의 종류에 따라 50% 감면 또는 무료로 발급할 수 있다. 향후 강릉시는 민원수요가 많은 지역과 다중 집합장소를 대상으로 무인민원발급기의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민원편의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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