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정라동번영회(회장 문용기)는 8. 1일 번영회 발전기금과 장미축제 수익금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삼척향토장학금으로 200만원 기탁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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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1일 대화면 땀띠공원 일대에서 「2018 평창더위사냥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내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용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필요성을 안내했다.

김정희 서장은 “폭염으로 피서객들이 급증하는 만큼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피서객 또한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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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1일 부곡동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을 교육하고 함께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부곡시장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비상소화장치함에서 호스를 연결하고 소화전을 개방해 방수까지 실시했다.

이수남 서장은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초기화재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설치한 비상소화장치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비상소화장치 교육은 동해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9월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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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매년 규제개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비정상적 규제관행을 발굴·개선하여 국민중심의 행정을 구현함으로써 병역이행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끊임없는 규제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2016년에는 현역병 입영기일연기자에 대한 의무경찰 등 지원제한 폐지 등 6건의 제도를 개선하였으며 2017년에는 올 3월 재학생 입영원과 입영일자 본인선택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현역병 입영신청 방법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으로 일원화하는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종원)에서는 업무 수행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국민 편익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개선 아이디어(My-job idea) 경진대회를 자체적으로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8월 1일(수) 시상식을 개최했다.

5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된 경진대회 기간 강원영동병무지청 직원들은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업무수행과정에서 느낀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사항을 공무원 제안으로 숙성하여 총 15건의 제안을 제출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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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1일 오전 11시 제27기 소방공무원 후보생 189명에 대한 신임교육과정 입교식이 강원도소방학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교하는 교육대상자들은 새 정부 출범이후 소방인력 확충계획에 따라 2018년 선발된 인원으로 11. 16.까지 16주간 소방공무원으로서 필요한 기초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입교식 이후 이흥교 소방본부장은「소방공직자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한 특강시간을 통하여, 소방공무원의 입문을 축하하고, 강원소방이 평창올림픽을 안전올림픽으로 만든 저력을 지난 소방의 날 대통령 안전메시지와 함께 소개하며 강원소방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특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119정신과 일치 한다며 전란을 대비하는 책임감, 거북선을 건조하는 전문성, 백의종군 하는 소신, 노량해전에서의 사명감을 배워 역사 앞에서 119소방정신을 실천하자고 강조하고,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자격 취득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조직발전에 기여하는 소방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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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올해 들어 연이어 사망사고(5건, 8명 사망)를 유발한 포스코건설 본사 및 소속 현장 2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감독을 실시(2018년 6월 18일~7월 20일)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독은 본사의 안전조직 및 예산, 협력업체 지원체계 등 안전보건관리시스템 전반을 진단하고 소속 현장에 대하여는 노동자 재해예방 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감독결과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도 낮고(18%, 315명 중 56명), 협력업체 지원프로그램 미흡 및 위험성평가도 형식적으로 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속 현장의 경우도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에 걸쳐 다수의 위반사항(197건 시정조치)이 확인되었다.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대 건설사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 37.2%

이에 노동자 추락예방조치 등이 미흡한 16개 현장(149건)은 사법처리 예정, 안전보건교육 등을 제대로 실시하지 아니한 24개 현장(165건)은 과태료 부과(2억3,681만원), 안전시설이 불량한 1개 현장에 대해서는 작업중지 조치하고 본사에 대해서도 안전·보건관리자 선임 위반, 안전관리비 목적 외 사용 등으로 과태료 부과(55건, 2억9658만원) 했다. 아울러 안전투자 및 예산 확대, 협력업체 지원 강화 및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 상향 등을 요구하고 포스코건설의 자구책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서는 대형 건설업체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충분한 역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반복적으로 사망재해를 유발하는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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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 수리창 장병 및 군무원들이 1일 강원 동해시 마중물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이 폭염에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에어컨 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해군 1함대는 지난 7월부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에어컨 수리, 의료 봉사, 여름철 보양식 기부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주민들과 화합하고 있다.해군 1함대 수리창 장병 및 군무원들이 1일 강원 동해시 마중물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이 폭염에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에어컨 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해군 1함대는 지난 7월부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에어컨 수리, 의료 봉사, 여름철 보양식 기부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주민들과 화합하고 있다.

해군 1함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폭염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해군 1함대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며 함께 무더위를 극복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해군 1함대의 봉사활동은 폭염이 계속되는 8월말까지 2개월 동안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먼저 함대는 강원도 동해시의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센터 14곳을 찾아 어린이들과 노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에어컨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센터에서 에어컨 고장이 많고 수리 서비스센터의 바쁜 일정으로 즉시 수리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군 1함대는 기동 수리팀을 구성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에어컨을 수리해 주고 냉방장치 점검 및 필터 청소 등 전반적인 에어컨 검사를 실시하며 어린이들과 노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두 번째로 함대는 폭염 속에서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 등을 구매했다. 삼계탕은 8월 2일 동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렵게 생활하시는 지역의 어르신 1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 번째로 함대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함대 의무요원들은 지난 7월부터 매주 1회 지역의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함대 군의관 및 간호장교 등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료팀은 어르신들을 직접 진료하며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과 건강 관리 등에 대해 상담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함대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폭염 기간 동안 적극적인 헌혈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지역 사회에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된 헌혈 운동에는 함대 장병 및 군무원 400여명이 참여해 약 130,000ml의 혈액을 모았다. 이밖에도 해군 1함대는 지역 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이발봉사, 이불빨래 봉사, 저소득층 가정 지원, 문화공연 유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천정수(소장) 해군 1함대사령관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해군 1함대는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폭염을 이겨내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 또한 해군 1함대는 언제나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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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대흥지역아동센터에 8.1일 사랑의자전거가 전달했다.

이 자전거는 익명의 기부자가 2년 전 250만원에 구입한 자전거로 보람 있는 곳에 전달하려고 마음을 정하고 자전거 수리와 필요한 장비 일체를 기부했다.

한편 대흥지역아동센터는 27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에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 아동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센터 이다.

이번 기부를 주선한 김창래 국장은 어릴 적에 정성어린 마음을 받는 것은 평생 간직하는 소중한 일기장 같은 것이며 아이들이 잘 자라나서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을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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