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지난 7월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평창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을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효율적이고 전문성있는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국립춘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여 오던 중, 국립춘천병원의 업무협약 해지에 따라 적합한 민간위탁기관을 4차례 공개모집 한 결과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을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선정심의위원들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제안 설명을 듣고, 심사 기준표에 따라 공정하게 심의하여 선정·의결하였다.
김남섭 보건사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민간위탁기관과 협력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해 군민에게 최상의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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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효율적이고 전문성있는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국립춘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여 오던 중, 국립춘천병원의 업무협약 해지에 따라 적합한 민간위탁기관을 4차례 공개모집 한 결과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을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선정심의위원들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제안 설명을 듣고, 심사 기준표에 따라 공정하게 심의하여 선정·의결하였다.
김남섭 보건사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민간위탁기관과 협력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해 군민에게 최상의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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