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보훈지청은 2018년 7월 27일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주문진해수욕장 내 해변 보훈캠프(Beach Camp) 행사장에서 6․25참전유공자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당시 국가수호를 위해 참전한 유공자들의 공헌에 감사하고 평소에 찾아가기 어려운 해수욕장을 보며 여름을 만끽하고 추억을 떠오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강릉 6․25참전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변캠프에서 6․25전쟁 사진전 관람 및 다과 후, 인근 식당에서 오찬행사를 가졌다.
또 이번 초청행사가 열린 해변 보훈캠프는 강릉해변을 찾는 보훈가족들이 편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쉼터와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보훈을 구현하고 호국보훈의 달 연장선으로 피서객을 대상으로 보훈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지난 7월 25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17일간 운영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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