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11일 11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횡성의용소방대원 48명으로 구성되어, 7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원면 옥계리에서 유동순찰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
오늘 발대식에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구명환, 드로우백등 간이구조장비 사용법에 대해 교육한다.
유중근 횡성소방서장은“최근 무더위로 강, 하천 등 내수면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사고에 대비하여, 횡성 119시민수상구조대에서는 우리지역을 찾는 피서객 및 주민들의 수난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당부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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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시민수상구조대는 횡성의용소방대원 48명으로 구성되어, 7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원면 옥계리에서 유동순찰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
오늘 발대식에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구명환, 드로우백등 간이구조장비 사용법에 대해 교육한다.
유중근 횡성소방서장은“최근 무더위로 강, 하천 등 내수면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사고에 대비하여, 횡성 119시민수상구조대에서는 우리지역을 찾는 피서객 및 주민들의 수난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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