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적과 일손돕기 모습과수원 적과 일손돕기 모습석포면(면장 김익찬)은 지난 1일(금) 군청 새마을일자리경제과, 춘양농협 석포지점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과수원의 사과 열매를 솎아주는 적과(摘果)로 과실의 발육과 상품성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작업으로 꼽히며, 이날 참여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약 1ha의 달하는 과수원의 적과를 마무리했다.

대현 2리에 거주하는 농장주 강모씨는 “올해 초 양쪽 무릎 관절 수술을 받아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영농철에 일손을 구하기도 어려워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일손 돕기로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됐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익찬 면장은 “일손돕기에 참여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우리 지역의 현실을 감안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봉화관광특화음식연구회(회장 권순화)가 지난 5월 30일(수) 12:30 봉화읍사무소 3층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음식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회 회원들과 자문위원단,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화한약우를 모티브로 한 ‘소고기샌드위치’ 발표회도 함께 선보였다.

권순화(56세) 초대회장은 “봉화관광특화음식연구회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음식 연구와 정기적인 제품 발표를 통해 봉화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봉화에 오면 꼭 사갈 수밖에 없는 음식, 꼭 먹고 가야하는 음식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으며, 봉화군의 관광인구 유입의 확대와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봉화관광특화음식연구회가 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봉화관광특화음식 연구회는 지난 2018년 4월 3일 봉화에서 시작된 “관광특화음식 전문가과정” 교육모임을 통해 태동되기 시작했으며, 이를 계기로 봉화관광특화음식의 연구개발과 보급을 통해 회원 상호간 권익보호와 봉화군의 관광사업과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횡성고른기회배움터에서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횡성군수 후보자, 강원도지사 후보자, 그리고 횡성군의회(나 선거구) 후보자들은, 지난 5월 24일 횡성군 주민들의 정책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보내 청소년정책 및 주민자치 정책과 관련된 약속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횡성군수 후보자들 모두, 청소년 전담부서의 설치와 면 소재지별 청소년 여가문화시설 설치를 약속했으며, 청소년참정권의 확대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정책질의는 2개 영역으로 하나는, 청소년정책 분야이며, 또 하나는 ‘면 단위 주민자치 정책’ 분야다.

청소년정책 질의에는 둔내면 학부모 31명, 안흥면 유권자 59명, 우천면 학부모 17명, 안흥면 청소년 13명, ‘횡성의 더 나은 발전을 바라는 청소년모임’ 5명 등 125명의 횡성주민과 ‘사단법인 횡성고른기회배움터’가 함께 했으며, <주민자치 정책> 질의는 안흥면 유권자 59명이 제기했다.

횡성군의회(나선거구) 후보자 중에는 변기섭, 김영숙 두 후보만이 입장을 내놓았다. 강원도지사 후보 중 최문순 후보는 답변에 응하지 않은 반면, 정창수 후보는 모든 질문항목에 답변을 제출했다.

<정책질의 답변 (1) - 청소년정책>

(1) 횡성군수 후보자 답변

① [청소년전담부서 마련]

세 후보자 모두 ‘청소년 전담부서’의 설치를 약속했습니다. 5급과장이 책임자를 맡는 부서가 될지, ‘계’ 혹은 ‘TF팀’의 규모가 될지는 후보마다 의견이 다르며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기존보다는 관련 인력과 업무가 늘어날 것이라는 점에서 공통적인 약속.

② [읍면별로 청소년 문화시설 마련]

모든 후보가 “읍면별로 청소년 여가문화시설의 설치”를 약속했습니다. 다만, 청소년전용공간으로 할 것인지,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할 것인지에 따라 약속을 이행하는 시기는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공부방 설치와 관련해서는, “수요 조사 후 시급한 곳부터 공부방 설치 추진”(장신상), “임기 내 전지역에 공부방 설치 완료”(김명기), “작은도서관과의 연계”(한규호) 등을 약속.

③ [청소년 성장계획 수립 및 관련 예산 확충]

▪장신상, “단기, 중기, 장기별 청소년 성장지원 비전과 실천계획 수립. 청소년 분야 예산 대폭 확충”

▪김명기, “중장기 계획 수립. 매년 총예산의 약 3% 이상으로 반영”

▪한규호, “아동친화도시 지정 및 관련조례 제정. 기반시설 확충뿐 아니라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과 청소년 통합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예산, 청소년 참여예산 등, 커다란 폭으로 청소년 예산 늘어날 것”.

④ [횡성군 정책수립시 청소년 의견반영의 제도화]

▪장신상, “횡성군정책과 예산배정에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장치 마련”

▪김명기, “월 1회 정도 청소년과의 대화 시간 마련”

▪한규호, “군 정책에 대한 아동,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학교에 학생위원회를 구성하여 횡성군 중요정책에 참여시킬 구상. 공공시설 신축 또는 증축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데, 아동, 청소년들의 생각을 반영되도록 할 것”

⑤ [참정권 확대(만18세 이상으로 선거권 연령 확대)에 관한 입장]

▪장신상, “찬성하지만, 사회적 합의와 절차 필요”

▪김명기, “적극 지지”

▪한규호, “청소년들의 참정권 확대는 무엇보다도 필요”

⑥ [대중교통 배차 조정]

▪장신상, “버스노선 재검토, 1000원 택시 확대”.

▪김명기, “버스운행 재조정, 등하교시 택시반값요금 계획 마련”

▪한규호, “통학시간 이외 횡성읍의 청소년관련시설을 이용하려는 면 청소년을 위해 별도의 버스를 임대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방안 검토. 자전거를 이용해 시설에 갈 수 있는 자전거 임대(무상)사업을 추진”

⑦ [청소년 노동권 보호 조례 제정 검토]

▪장신상, “청소년 노동권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검토”

▪김명기, “조례 제정이 가능하면 적극 추진”

▪한규호, “아동,청소년 조례 제정”

⑧ [청소년 안전 위해요소 대책]

▪장신상,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전반적인 청소년 안전 위해요소 파악하여 대책 추진”

▪김명기, “취약지역 정밀 조사, 신규시설 설치”

▪한규호, “가로등 추가 설치, 건널목 신호등 보강, 청소년 위해요소에 대한 보강책 등 대책을 마련. 자전거통학생 위해 야광 반사지 부착과 안전보호 장비 지급. 정류장 전용 방풍막과 여름철 그늘막 등을 필요한 곳곳에 설치”

⑨ 그외, 후보별 주요 청소년공약은 첨부한 답변서를 참조.

(2) 횡성군의원(나 선거구) 후보자 답변

① 후보자 5명 가운데, 청소년정책에 관심을 보여준 이는 변기섭, 김영숙 후보 2명이었음.

② 변기섭 후보는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의견수렴”을 강조하면서, 9개항의 정책요구안 모두에 동의하는 입장을 밝힘. 대중교통 배차와 관련해 ‘면 소재지 청소년들의 희망을 전수조사할 것’을 주장했으며, 청소년관련 예산에 있어서 ‘(청소년)인구와 비례하는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함. 각각의 정책적 요구를 반영하는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힘.

③ 김영숙 후보는 ‘어른들의 무관심과 무배려’를 지적하면서, 8개 정책요구안들에 대한 동의와 지지를 표시함. 다만 ‘참정권 확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현행대로 만 19세 이상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할 것을 주장함.

(3)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의 약속 (최문순 후보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음)

① 청소년문화의집 설치를 기초단체장들에게 독려하겠음

② 청소년공부방 관련 기존 종교시설 및 공공시설을 보강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찾겠음

③ 자전거 통학학생들을 위해 자전거도로를 정비,확충하고 자전거안전교육 실시. 버스정류장 온열기 또는 온열의자 설치, 확대. 가정폭력, 성폭행 등 정서적 학대 예방방지.

④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저렴한 마을버스(100-200원) 운영

⑤ 청소년인권위원회 설립 방안 검토

⑥ 18개 시군별 어린이도서관 설립. 학교 주치의 제도 운영

⑦ 청소년위원회 설치와 청소년 예산 참여제 도입 검토

⑧ 도지사 후보로서 참정권 확대에 대한 의견 표명은 부적절. 신중히 검토.

<정책질의 답변 (2) - 면 단위 주민자치 정책>

(1) 횡성군수 후보자 답변

① 장신상 후보, “읍면사무소나 몇몇 사람 또는 컨설팅 회사의 안대로 짜맞추기식 사업추진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공모사업의 자부담금은 “상식선에서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면 단위 어린이집 등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② 김명기 후보는 “(마을사업 관련하여) 마을 단위로 폭넓은 대화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자부담을 부담케하는 (공모)사업은 지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이나 병설유치원설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③ 한규호 후보는 답변서를 보내오지 않음.

(2) 횡성군의원(나 선거구) 후보자 답변

① 변기섭 후보는, 마을사업 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주축이 될 수 있는 단체의 의견을 우선 수렴”해야한다는 의견, 청소년 단체의 공모사업 참여시 ‘자부담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 그리고 안흥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설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② 김영숙 후보는, 행정기관이 추진하는 게 아니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마을사업이 되어야 한다는 점, 공모사업의 자부담금 폐지, 안흥지역 병설유치원 설치 필요 등의 의견을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척시가 오는 6월 5일(화) 시청 상황실에서 삼척시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자치법규 내 불합리한 규제 개혁에 나선다.

삼척시는 「자체 규제개선 과제 발굴」 및 법제처 「조례 규제개선 사례 발굴」과 관련하여 자치법규 내 불합리한 규제 조항을 선별하여 금번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자치법규 개정을 진행하게 된다.

규제개선 대상은 법령상 근거 없이 권리제한 또는 의무부과 관련 규제 6건, 상위법령 위반 규제 9건 등 총 15건으로 조례 11건, 규칙 3건, 예규 1건이 포함 된다.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및 대부시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지역 특산품 및 생산품의 범위를 완화하고, 공립어린이집 우선 설치 지역 확대,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 자격 완화 등 자치법규 내 기존 조항을 개정 또는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행정규제, 소·상공인 및 기업의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등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규제혁신이 될 수 있도록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및 KT와 국내 최초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광역 스마트그린터널을 구축을 위해 2018. 6. 5(화) 강원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세 기관과 지방도 터널을 관리하는 4개 도로관리사업소장들도 함께 자리한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KT가 2018 지역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광역 스마트그린 터널 구축에 필요한 투자 및 제반 사항을 명시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실한 이행으로 원활한 추진과 사업완료 후 유지보수 및 관리 등 사후관리에 대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강원도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방도 터널의 에너지자립화, 효율화 및 터널 통합제어 관제를 통한 터널등의 조광 자동제어 및 전력설비 모니터링으로 터널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만호 경제부지사는“강원도에서 처음 시작되는 스마트그린 터널 구축이 강원도의 신성장동력으로서 우수사업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강원도가 에너지 자립화 터널구축사업의 선두주자로 도내 터널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되어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기여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백시는 오늘(4일)부터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거나 버스 승강장과의 거리가 멀어 불편을 호소해온 벽‧오지 마을에 희망택시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희망택시란 버스이용이 어려운 벽‧오지 마을에서 버스요금을 지불하고 택시를 이용해 시내(거점지)까지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다.

희망택시 이용 대상은 버스 미 운행 벽‧오지 마을 주민과 최근접 버스승강장과의 거리가 1㎞이상인 지역 주민이다.

이용자는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행시간 중, 해당 마을 거점지에서 희망택시전용카드와 자부담금 1,500원(현금)을 지참하고 희망택시를 호출하면 된다.

단, 희망택시는 정해진 거점지로만 이용할 수 있고, 그 밖의 지역으로 이동시에는 전액 본인 부담하여야 한다.

희망택시전용 교통카드는 이용자별 월 한도가 정해져 있어, 결제 시 운행손실금이 자동 정산되어 익일에 택시운송사업자에게 지급된다.

시는 시범 운행 후 이용 실적 및 추이를 보고, 희망택시 이용자 및 운송사업자를 추가 또는 조정 할 계획이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시역사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감영스테이 프로그램이 인기다. 박물관은 오는 6월 5일(화)부터 6월 16일(토)까지 2018년 3차 감영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6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선화당 하우스콘서트 관람, 부채 만들기, 다도체험 및 다식만들기, 전통놀이체험, 전통매듭체험, 국궁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식비만 부담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역사박물관은 조선 500년 강원감영 도읍지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이 다양하게 기록되어 남아있는 감영스테이를 사적 439호로 지정된 강원감영에서 운영해 왔다.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강원감영을 이해하고, 시민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한층 고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척시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정부와 강원도에서 남북교류 협력사업이 활발히 논의․추진됨에 따라, 다각적인 교류협력 발굴 의제를 선점하고자 T/F팀을 구성하여 6월 4일(월) 오후 2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T/F팀은 김태훈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관련 부서장 7명,한국가스공사, 한국남부발전(주), 삼표시멘트(주), 포스파워(주) 등 경제협력분야 에너지(전력, 석탄 등)기업 관계자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 삼척항, 삼척역 남북교류 전진기지화, 러시아 PNG종착지 (터미널)유치, 동해북부선철도 삼척연결, KTX 삼척연장 등 광역교통망 연계, 에너지 산업과 연계한 삼척시 소재 기업체 참여 등의 과제를 가지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남북교류 협력사업이 경제분야는 물론, 사회전반에 활발히 확대 추진될 것에 대비하여, 중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실현가능성이 있는 사업발굴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민간교류, 사회·문화·스포츠교류, 농어업, 축산업, 산림분야 등 시정전반에 걸쳐 중점추진과제를 T/F팀 정례회의를 통해 논의함으로써, 삼척시를 영동남부권 남북교류의 핵심축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