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는 4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4주간 2018년 신임소방공무원 과정 교육생 2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한다고 밝혔다.

배치된 교육생 2명은 각 부서별 기초지식 전수를 위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고,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등 소방활동 보조를 통한 실무 경험 익힐 예정이다.

또한, 16일 아파트 등 고층 화재를 대비하여 고가사다리차의 작동 기능 숙지 및 탑승훈련을 실시했다.

주진복 서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소방 현장 경험을 배워갈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역할 수행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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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선거 관련 특집조사결과 서울시장 3자대결 시 민주당 ‘박원순ㆍ박영선ㆍ우상호’ 세 후보가 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를 모두 약 20~30%p차로 크게 앞섰고, ‘김문수ㆍ안철수’ 후보는 불과 0.5~1.3%p차 접전을 펼치며 2위 다툼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민주당 후보적합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과반이 넘는 57.5%의 지지를 얻어 14.0%에 그친 박영선 의원과 12.2%에 그친 우상호 의원을 약 43~45%p차로 압도했다.

민주당 권리당원 그룹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75.3%의 지지를 얻어 11.9%에 그친 우상호 의원과 7.3%에 그친 박영선 의원을 약 63~68%p 앞서며 격차를 더 벌렸다.

서울지역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52.2%의 지지율로 18.2%와 14.5%에 그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약 34~38%p 앞섰다.

■ 서울시장 3자대결 “민주당 후보군, 김문수ㆍ안철수 20~30%p 크게 앞서”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박원순ㆍ박영선ㆍ우상호’ 후보군과 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3자대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약 20~30%p차로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① 3자대결 “박원순(50.9%) vs 김문수(20.4%) vs 안철수(19.0%)”, 박원순 31~32%p 앞서

먼저 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정한 3자대결에서 ▲박원순(50.9%) ▲김문수(20.4%) ▲안철수(19.0%)순으로, 박 시장이 김문수ㆍ안철수 후보를 30.5~31.8%p 앞섰다(기타/무응답 : 9.8%).

박원순 시장이 대부분 계층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여성(52.3%) ▲19/20대(60.2%) ▲30대(63.5%) ▲40대(62.8%) ▲강북권(53.7%) ▲강서권(56.3%) 등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60대(33.5%) ▲70대(33.3%), 안철수 후보는 ▲70대(30.5%)에서 30%대로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다.

참고로 박원순 시장 지지율 50.9%는 김문수ㆍ안철수 두 사람의 지지율의 합 39.4%보다 11.5%p 높은 수치다.

② 3자대결 “박영선(45.7%) vs 김문수(20.1%) vs 안철수(19.2%)”, 박영선 약 26%p 앞서

다음으로 민주당 박영선 의원을 상정한 3자대결은 ▲박영선(45.7%) ▲김문수(20.1%) ▲안철수(19.2%)순으로, 박 의원이 김문수ㆍ안철수 후보를 25.6~26.5%p 앞섰다(기타/무응답 : 15.1%).

박연선 의원이 대부분 계층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19/20대(53.1%) ▲30대(52.3%) ▲40대(57.5%) ▲강북권(50.7%) 등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참고로 박영선 의원 지지율 45.7%는 김문수ㆍ안철수 두 사람의 지지율의 합 39.3%보다 6.4%p 높은 수치다.

③ 3자대결 “우상호(42.4%) vs 김문수(20.4%) vs 안철수(19.9%)”, 우상호 약 22%p 앞서

민주당 후보로 우상호 의원을 상정한 3자대결은 ▲우상호(42.4%) ▲김문수(20.4%) ▲안철수(19.9%)순으로, 우 의원이 김문수ㆍ안철수 후보를 22.0~22.5%p 앞섰다(기타/무응답 : 17.3%).

우상호 의원이 대부분 계층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40대(57.8%)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참고로 우상호 의원 지지율 42.4%는 김문수ㆍ안철수 두 사람의 지지율의 합 40.3%보다 2.1%p 높은 수치다.

■ 민주당 후보적합도 “박원순(57.5%) vs 박영선(14.0%) vs 우상호(12.2%)”

민주당 서울시장 ARS 경선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후보적합도는 ▲박원순(57.5%) ▲박영선(14.0%) ▲우상호(12.2%)순으로, 박 시장이 박영선ㆍ우상호 의원을 43~45%p차로 여유있게 앞섰다(기타/무응답 : 16.3%).

전 계층에서 박원순 시장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박원순(61.9%) ▲박영선(14.5%) ▲우상호(11.8%)순으로, 박 시장이 두 후보를 47~50%p 앞섰다(기타/무응답 : 11.9%).

민주당 권리당원이라고 답한 응답층(n : 43명/표본오차 : ±14.9%p)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75.3%의 지지를 얻어 11.9%에 그친 우상호 의원과 7.3%에 그친 박영선 의원을 63~68%p 앞서며 격차를 더 벌렸다.

■ 정당지지도 “민주당(52.2%) vs 한국당(18.2%) vs 미래당(14.5%)”

서울지역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52.2%로 압도하는 가운데 ▲한국당(18.2%) ▲바른미래당(14.5%) ▲정의당(5.1%) ▲민주평화당(1.7%)순으로 나타났다(기타/무응답 : 8.3%). 참고로 민주당 지지율 52.2%는 야4당 지지율 합 39.6%보다 12.6%p 높은 수치다.

강남권 : 서초ㆍ강남ㆍ송파ㆍ강동

중부권 : 종로ㆍ중구ㆍ용산ㆍ서대문ㆍ마포ㆍ은평

강북권 : 성동ㆍ광진ㆍ동대문ㆍ중랑ㆍ성북ㆍ강북ㆍ도봉ㆍ노원

강서권 : 양천ㆍ강서ㆍ구로ㆍ금천ㆍ영등포ㆍ동작ㆍ관악

이qjs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뉴시스 의뢰로 4월 13~14일 <2일간>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3월 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9%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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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새마을협의회(회장 변정수, 부녀회장 최선옥)에서는 13(금)일 새마을협의회 사무실에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조리된 3종의 반찬(멸치볶음, 오뎅볶음, 메추리알 장조림)을 도시락에 담아 회원들이 지역의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6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위로했다.

최선옥 부녀회장은 “부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반찬을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독거노인들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회원들은 큰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양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각종 행사를 통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사랑의 김장 담그기, 자원모으기,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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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의 거대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도 적십자봉사회가 발족된다.

대한적십자사 하남시지구협의회(회장 홍연수.사진중앙)는 지난 16일 오후 미사2동행정보지센터 2층 소강당에서 미사강변도시 봉사회 창립을 위한 모임을 갖고 신임 회장에 김봉순씨를 추대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홍연수 회장을 비롯 김춘자총무, 이재숙홍보위원, 조영상미사2동장, 송순화중부봉사관장,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등 20 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집행부와 회칙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빠르면 오는 6월중순경 창립총회를 거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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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4.16(월) 오후3~5시까지 자원봉사자 100여명 대상으로 센터교육실에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수교육 참여자는 자원봉사 1년 이상 20시간이상 봉사자가 였으며 강의는 김창래 박사의 주관으로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이루어 졌다.강의 내용은 자원봉사활동 개념, 특성, 자원봉사 분야 등으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자원봉사의 활성화 방안으로 센터 관리자와의 관계, 개인적인 보람 등을 설명하여 중점을 두었다.

김창래 박사는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센터에서 노력 해야겠지만 평가와 모니터링을 통하여 센터와 봉사자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 함으로써 발전적인 봉사가 될 것으로 사료 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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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의 수목원으로 산림생물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보전, 그리고 전시, 교육 및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식이 오는 5. 3일(목), 오후 1시 30분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이낙연국무총리, 농림축산식품부차관, 산림공무원, 지역주민 등(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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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봄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의 불법채취 행위 및 입산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의 원천적 차단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내달 31일까지를 불법채취 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집중 단속사항은 산나물·산약초 등의 불법채취 행위,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자 및 불을 피우는 자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해 처벌할 계획이다.

이번 임산물 불법채취 특별단속을 위해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금지 현수막 500개를 산림 내 어느 지역을 입산하더라도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해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산림 내에서 산나물·산약초를 불법채취를 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법률 규정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타인 소유의 산림이나 산림보호구역, 보호수에 불을 지른 자는 산림보호법 규정에 의거 7년 이상의 징역을 처벌받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나들이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산나물·산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객까지 늘면서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내에서는 인화물질 소지와 불을 피우는 행위를 절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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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강원대 정외과 교수)는 4월 16일(월) 오후 2시 도당 회의실에서 제15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단체장(경선3곳), 광역의원(단수), 경선지역(3곳),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을 의결했다.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한 공직후보자는 도당 상무위원회 의결 및 경선 후 중앙당 최고위원회 및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공직후보자로 확정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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