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위원장(Thomas BACH)가 강릉 명예시민이됐다.

10일(토) 오후 1시 30분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Thomas BACH (IOC 위원장), Sam Ramsamy (IOC 위원), Jochen Faerber (스위스 로잔 사무실 올림픽 책임자)과 강희문(강릉시의회부의장), 김철래(부시장), 최길영(스마일협의회장), 윤강로(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보좌), 최성일(올림픽대회추진단장), 김진대(행정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명예시민증서 전달 및 오찬을 가졌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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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는 3월 18일까지 진부(오대산)역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하나된 모습으로 웰 컴투 평창 환영인사를 진행한다. 또한, 외국인들이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포토존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 붐 조성을 위한 “굿매너 문화도민 하이파이브!” 캠페인이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라스트마일 은하수거리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프리 허그 및 하이파이브를 진행하고, 응원용품인 LED 헤어밴드를 무료로 나누어 주면서,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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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부보훈지청은 3. 10(토) 아이스하키(대한민국 vs 일본) 예선전이 열리는 강릉하키센터에서 보훈가족과 함께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보훈 서포터즈로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88서울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패럴림픽에 개최 지역인 강원도 보훈단체(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강원도지부 18개 지회)가 응원 서포터즈로 적극 동참함으로써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패럴림픽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보훈가족 중 연세가 많으시거나 홀로 지내시는 분들을 우선 선발하여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동부보훈지청장은 “한계를 이겨내고 기록을 세우는 선수들의 열정을 보훈가족이 끝까지 응원하길 바라고, 더불어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보훈가족 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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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이 지난 9일(금) 오후 5시 30분 평창동계 패럴림픽 개회식 현장 지휘를 위해 대관령에 위치한 평창동계 패럴림픽 현장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안전 대책을 논의하고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패럴림픽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대회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대회를 찾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고 보호하는 경찰활동으로 국민들께 감동을 전해달라고”당부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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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국연합동아리인 "청소년 지역콘텐츠 홍보단"이 9일 패럴림픽이 열리는 평창에서 이들이 직접 만든 대한민국 홍보 책자를 배포했다.

홍보책자는 평창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사는 곳의 명소를 소개하고자 만든 관광 안내서로 한·중·일·영·프·독·러 총 7개 언어로 제작되었다.

전통 오방색을 적용한 표지와 전국팔도 구경하기, 마니아들을 위한 핫플레이스, 누구나 쉽게 배우는 우리말 회화 표현 등 80페이지에 이르는 내용을 청소년들이 직접 조사하고 제작했다.

세종국제고의 학생들이 프로젝트 총괄과 책자편집을 맡았고 전국의 외고 학생들이 언어 번역을 담당했으며 경구고, 남해해성고, 창원중앙여고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디자인에 참여했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에서 인쇄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책자가 빛을 보게 되었다.

홍보단은 그동안 각 지역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지역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한국어와 영어버전으로 SNS에 게시해오다가 외국인 방문객이 급증하는 패럴림픽을 맞아 책자를 제작하여 직접 외국인들에게 나누어 주는 활동을 하게 된 것으로 이들은 패럴림픽이 열리는 9일 낮 홍보책자 배부활동을 하고 개회식 까지 관람했다.

홍보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YRCP (Youth Region Contents Promotion)로 이름 붙이고 페이스북과 유투브,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홍보단의 대표 창원중앙여고 황유진 학생은 “2017년 봄, 벚꽃처럼 순간 사라질 줄 알았던 작은 아이디어가 60여 명이 넘는 고등학생들의 노력으로 이번 겨울 활짝 꽃피우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대표 세종국제고 남다연 학생은 “유교 국가이면서 밤늦은 시간까지 네온사인으로 거리가 반짝이는 흥 많은 나라, 대한민국을 협동과 경쟁이 기적을 만드는 동계올림픽에서 알려주고 싶었다.”고 참여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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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지난 8일 북삼119안전센터에서 관내 아파트 관리소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북삼동 일대 고층아파트 밀집지역의 자율적 화재안전관리체제 구축과 자위소방대 역량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천화재 관련 고층건물 화재 경각심 고취 ▲화재 발생 시 책임감을 갖고 신속하게 주민대피유도 ▲소화기, 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 교육 ▲아파트 내 소방통로 확보 및 불법주정차 금지 ▲자위소방대 주도의 훈련 실시 등이다.

옥미라 북삼119센터장은 “북삼동은 동해시 관내에서 고층아파트가 모여있어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인 만큼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및 소방서와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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