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일(목) 삼척문화원 1층 공연장에서 '2018 삼척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교육 콘서트'를 개최한다.

교육 콘서트는 열정과 헌신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힐링을 위해 1부 여가레크리에이션, 2부 강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삼척시민 누구나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1부 강사로 박경호 교수(한림성심대학교 외래교수)가 출연해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쾌한 여가레크리에이션으로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2부 강연에는 김춘애 원장(한국서비스 교육원 원장)이 ‘자원봉사로 홀딱 반하게 하라’ 라는 주제로 다양한 자원봉사 사례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풀어내 교육콘서트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

강연 후에는 센터장과 강사가 모두 무대에 올라와 강연 내용을 중심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영옥 센터장은 “이번 교육콘서트를 통해 대한민국 여행특별시에 걸맞은 모범적인 자원봉사문화가 정착되어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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