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017 동해자원봉사 릴레이 활동 (인터렉트-위안부 알리기 캠페인)사진은 2017 동해자원봉사 릴레이 활동 (인터렉트-위안부 알리기 캠페인)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에서는 6월 15일 오후2시 동해시청4층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8 동해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갖는다.

자원봉사 참여분위기 확산을 통한 '참여와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자원봉사릴레이' 활동 확대 일환으로, 올해에는 지역 사회지도층의 자원봉사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해 자원봉사활성화와 생활화에 앞장 서고자, 이날 출발식에 이어 14:40분부터는 묵호동에서 연탄배달 자원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참여 사회지도층 인사로는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사진은 2017 동해자원봉사 릴레이 연합활동-감추사 환경정화 활동사진은 2017 동해자원봉사 릴레이 연합활동-감추사 환경정화 활동한편 자원봉사 릴레이 행사에, 해동검도봉사단의 이레요양원 해동검도 시범 및 청소ㆍ말벗을 시작으로 이ㆍ미용봉사, 사랑의 집수리, 학교폭력캠페인, 독거노인가정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자원 봉사활동이 6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14일간 시 전역에서 전개된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자원봉사릴레이는 2002년부터 자원봉사 붐조성을 위해 시작됐으며, 지난해 우리시에서는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관내 자원봉사 40개 단체 1,057명이 참여했고, 올해는 37개 단체 980명이 참가 신청해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분들께 자율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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