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6월 29일(금)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도 상반기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6월 30일자 정년퇴직자는 공로연수에 들어갔던 공무원 7명과 청원경찰 2명으로 총 9명이다. 이정수 자치행정국장과 박흥식 보건소장을 비롯한 16명이 7월 0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또한, 김형극 경제건설국장은 지난 6월 16일자로 명예퇴직했다.

간담회에는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해 퇴직․공로연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훈장, 기념품 등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첫 걸음을 축하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공직자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으로 도약하는데 밤낮으로 노력해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2의 더 크고 더 멋진 인생을 아름답게 펼쳐나가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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