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동해 YWCA에서 운영 중인 동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는 동해시 통장연합회(회장 김동진)와 업무 협약식을 지난 6월 27일 (수) 동해시청 제1별관 통장연합회 사무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내 기업이 원하는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정보 제공 및 여성취업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양 기관은 앞으로 활발한 정보 교류를 바탕으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동해 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훈련 및 구직 상담을 평일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상담을 희망할 경우 전화(033-533-6077 / 1577-5519) 연락 또는 동해 여성 새로일하기센터(동해 YWCA 1층-발한동 소재)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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