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정복화)는 8일부터 3일간 고려대와 서울대학교 AIESEC(교육 봉사)와 동해지역 청소년이 함께하는 2018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을 진행하고 있다.

동해 지역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업교육위주의 교육 봉사 캠프와 차별화된 내용으로 국제적 경영마인드와 지도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위한 고민과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리더십, 멘토링, 문화교류 교육의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에 위치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와관련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향토 공기업으로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청소년 대상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 향토 공기업으로서 자리잡은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건강나눔 한방의료봉사활동, 지역 초?중 장학금 사업, 지역주민을 위한 추암해변 작은 음악회개최 등 시민들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청소년 대상 다양한 교육 사업에 힘쓰고 있다.

특히 동해화력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으로 지금도 소외층에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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