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교통비가 지원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월 5일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자에게 7월부터‘청년동행카드’를 발급하고 매달 5만원씩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만15세~34세 내국인 근로자다.

퇴계, 거두, 창촌, 전력IT, 남면, 수동, 동춘천, 서면 도시첨단문화 8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시 기업과로 방문하거나 메일(kdh9708@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