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보훈지청은 보비스 선포 11주년을 맞아 8월 2일부터 7일간 강릉시 주문진 해변에 설치한 해변보훈캠프 행사장에서 이동보훈복지서비스(BOVIS)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해변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이동보훈복지서비스(BOVIS) 제도 소개 리플렛을 배부하고 보훈상담 부스를 설치하여 보훈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현장상담을 실시하였다.

보비스(BOVIS, Bohun Visting Service)는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의 이동보훈복지서비스 브랜드로 2007년 8월 5일 발족되어 올해 11주년이 되었으며, 고령 참전유공자 재가복지서비스는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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