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6일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소방공무원 9명과 시민수상구조대 40여 명이 주문진해수욕장과 경포해수욕장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강릉시 주관으로 강릉시장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해 성범죄예방 캠페인, 경포상가 자정결의, 수상안전요원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서는 해변에 여름119안전센터와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순찰 및 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진호 서장은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이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와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수상구조대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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