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L=1.2km, B=20.0m -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허현구)는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영월역앞 단구간 확장공사를 오는 5월29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사진:덕포사거리 ∼ 영월역 구간 전경)


이번 확장공사는 평소 영월역을 이용하는 승객들과 동강을 찾는 관광객들로 인한 상습적인 교통혼잡과 체증을 해소하고자 추진해 온 사업으로 2011.5월에 착공하여 4년 동안 총 95억원(공사비 48억원, 보상비 47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서, 가옥 28채를 철거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예정대로 공사를 준공하게 됐다.

 

공사가 완료되면 영월역앞 구간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함으로서 교통사고방지와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영월역 ∼ 어라연입구 교차로 구간 전경)

 


또한 영월읍 시가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덕포리 지역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동강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해소로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그 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공사에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규정속도 준수 등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엔사이드>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7238&sc_code=010007

 

 

 

 

 

 

 

 

산악승마 활성화를 위한 산림청과 한국마사회간 업무협약 체결

 

 

 

 


 

(27일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하이원호텔에서 이동필(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신원섭(왼쪽)과 현명관(오른쪽) 한국마사회 회장이 산악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5월 27일 오후, 강원 랜드(강원 정선)에서 산악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은 산악승마시설에 대한 산지규제를 완화하고, 한국마사회는 산림 내 산악승마코스 조성이나 승마시설 조성을 위한 자금 집행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의 협력 사항에 양 기관은 합의하였다. 산악승마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산림 내 인프라 구축, 말 사육농가 육성, 승용마 조련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시너지 발휘가 중요한 만큼,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 데 의미가 크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27일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하이원호텔에서 산악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을 마치고,  임도를 따라 산악승마 시승식을 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은 말을 타고 자연경관을 즐기는 산악승마 관광이 성행하고, 미국의 경우, 1천여 개의 산악승마 트레일이 조성되어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보전산지에서의 승마시설 조성은 허용되지 않았고, 일부 임도를 제한적으로 활용하는 데 그쳤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안에 산악승마시설의 법적 기준을 마련하고 마장(馬場), 마사(馬舍), 산악승마코스 등 산악승마시설을 임업용 산지 내에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또한, 산악승마를 위해 임도나 국유림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발전기금’을 통한 말 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에 산악승마시설을 포함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한국마사회는 공공․민간의 산악승마코스 등 산악승마시설 조성을 위자금 집행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산악승마시설 조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나 말 사육농가 등 민간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갇힌 마장을 벗어나 말 위에서 자연경관을 즐기는 산악승마 저변이 확대되고,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지방자치단체나 민간에서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한국마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산악승마가 승마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엔사이드>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7229&sc_code=002005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전통한옥에서 2015년 전통합동 혼례식 행사 개최..올 23돌 기념 -

 

 

 



 

동해시는 5월 27일(수) 오전10시30분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전통한옥에서 2015년 전통합동 혼례식 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회장 김대진)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합동혼례식은 올해로 23회째다.

 

혼례식의 주인공은 가정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다문화, 장애인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본인의 신청 또는 주위에 추천으로 접수를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는 다문화가족인 강봉원(45) 중국출신 류신이(45)부부, 저소득가정인 이경용(44) 이은선(39) 부부 등 2쌍이 혼례의 주인공이 되어 동해시민의 축복 속에 혼례식을 치렀다.

 

2015 동해시 여성발전기금 사업으로 실시하는 전통합동 혼례를 통해 사회적으로 냉대 받고 소외받은 계층의 삶의 의욕을 북돋아줄 뿐만 아니라 국민화합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며, 전통혼례방식을 통하여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엔사이드>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7233&sc_code=010006

 

 

 

 

 

 

 

29초 영화제’를 개최,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외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

 


 

강원도가 2108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인들과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이미지 각인과 홍보 콘텐츠 확보를 위해 ‘강원도의 ○○○ 29초 영화제’를 개최,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외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

 

강원도 29초 영화제는 ‘마음대로 상상하는 강원도’가 부제로 오감으로 느낀 강원도에 대한 생각들을 29초 이야기로 구성하여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계층이 직접 만들어 참여하는 방식으로 강원도민은 물론 국내외 모든 사람들이 강원도 ‘공감 영상’을 통해 강원도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29초 영화제는 누적 참여 인원 500만 명이며 타이틀마다 참여 작품이 평균 300편정도 접수되는 검증된 공감 영화제로 강원도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강원도 색깔이 드러나는 다량의 영상 콘텐츠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7월 9일 전후로 예정된 시상식에서는 도민과 함께 당선작들을 시청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 등도 진행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번 영화제와 ‘강원도의 ○○○ 29초 영화’ 플랫폼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강원도가 심혈을 기울여온 강원영상진흥 산업에 기폭제 역할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호응도에 따라 매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엔사이드>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은 5월26일 선관위에  한규호 횡성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조사을 촉구했다.

 

도당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금) 오후 2시30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횡성, 홍천 의회 친선교류행사가 있는 자리에서 한군수는 축사를 통해 “황영철 국회의원을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중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힘을 모야야 한다.”라는 정치적 발언이 있었고 행사 참석자들에게 확인 한 결과, 한규호 횡성군수의 발언은 사실로 밝혀젔다고 도당은 전했다.

 

새민연 강원도당은 이는 공무원의 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 위반에 해당하는것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기초단체장이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의 선거 승리를 위해 공개행사에서 드러내놓고 선거운동을 했다는 것은 경악을 금하지못하는 일이라며 비난했다.

 

새민연 강원도당은 5월26일자로 한규호 횡성군수에 대해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법 제85조 위반 여부에 대한 공식 조사의뢰하며 선관위의 조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천, 횡성 군의원을 비롯해 노승락 홍천군수, 한규호 횡성군수, 양 지자체 실과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엔사이드>

채낚기어선 충전 중 가스압력으로 인해 파이프가 파공되어 암모니아 약 1,000ℓ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상 -

 

 

 

 

속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순길태)는 5월26일 (화) 오후 3시부터 속초시 청호부두에서 위험유해물질(HNS) 유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속초시 청호부두에서 채낚기어선 냉매의 일종인 암모니아를 탱크로리리 차량으로부터 충전하던 중 가스압력으로 인해 파이프가 파공되어 암모니아 약 1,000ℓ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됐으며, 속초소방서, 강원도 환동해본부,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관계기관 및 단체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중심의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사고 초기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을 가동하여 유출물질의 위험성 평가 및 전파, 사고해역 통제, 명구조, 사고물질 탐지, 파공부위 봉쇄, 방제조치, 경계구역 설정, 제독 등의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재산과 안전에 직결되는 위험유해물질 사고의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국가방제 총괄기관으로써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하여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엔사이드>

 

 

6.2~4일 중앙고속도로 북원주IC∼만종JC 구간 양방향 -

 

 

중앙고속도로 북원주IC∼만종JC 구간 양방향 이 전면 통제된다.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16년 말 개통예정으로 사업 관리 중인 제2영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과 관련하여 중앙고속도로 320.3km(양방향) 지점(북원주IC∼만종JC)에 위치한 교량의 설치공사를 위해  6월 2(화)~ 4일(목)까지 (3일간) 오전 8시∼ 오후 12시까지 양방향 1차로를 통제하고, 동기간 오전 오전 9시~11시에 10분간 2회씩 총 6회에 걸 전차로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제이영동고속도로(주)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횡단하는 제2영동 고속도로 교량을 설치하기 위한 작업으로서 중앙고속도로 이용차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 등을 거쳐 교통 제한을 실시한다.

 제이영동고속도로(주) 사업 관계자는 6월 2∼4일 중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께서 불편하시더라도 안전을 위하여 통제 시간을 가능한 한 피해 주시고, 공사 구간 통행 시에는 감속 운전과 함께 교통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 했다.

<엔사이드>

 

언론 플레이을 말라고 선을 긋는건 자신들의 기득권인가 진정 시민을 위한 목소리인가?..

 

 

 민관공동대책협의회 위원장 카톨릭 관동대 이승목 교수 선임 /  옥계지역 농수산물 포스코가 약속한되로 전량구매을 하고 있으며  사회보다 비싸게 매수함으로 지역주민 높은 이득에 오히려 쌀을 묵히고 있어 -

 

 


 

 

(강원/ATN뉴스) ,,,, 여기에 앉지말어요.. 위원석자립니다.,, (기자가 앉은 자리을 뺏어버린다)  ,,잠시후 그 자리에는 시의원이 앉는다.위원도 아닌데말이다.그리고 번영회 관계자는 보도자료을 공손히 제공한다. " 입부 지역시민의 자료 요구에도 자료가 제공 되지않는다" 첨부터 어긋난 공정회다. 1층 넓은 회의실을 두고 좁은 사무실에서의 공정회로 인해 방송기자도 참석한 시민 또한, 비좁긴 마찮가지다. 일부 번영회관계자는 의자에서.. 기자들과시민들은 언 2시간 이상을 서서 쪼그려서 취재을한다. 위원석은 자리가 남아돌아간다. -

두어시간 동안 무엇을 논의한걸까?? 기자들의 질문은 받지않는다. 그저 사진 몇장 찍고 돌아가라는걸까? 오늘따라 "지역 주민들 언론 플레이가 문제다."라는 번영회 관계자 말이 의미없이 가슴에 와 닿는다.)

11월19일 오후3시(수) 옥계면 크리스탈밸리 센터에서 ㈜포스코 토양 및 지하수 오염정화 민관공동대책협의회 발족 됐다. 이 자리에는 강릉시환경수도사업본부장 조현능,경제진흥국국장 김남철,김기영시의원,김현덕 포스코상무, 환경전문가이승목,한동준교수, NGO,심헌섭,김근주,주민 대표박문근,김봉만 총 10명과 한국토지공사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장 추천을 비롯한 정화업체로부터 앞으로의 토양ㆍ지하수 정화계획 및 진행상황을 보고받는 한편, 검증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의 오염정화 검증계획 및 진행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위원장으로는 카톨릭 관동대 이승목 교수가 선임됐다.

민공협의회는 발족 이후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갖고 정화작업의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대책을 수립과, 민관상호 정보공유를 통한 정화작업의 신뢰성 제고, 정화 및 검증기관으로부터 직업 진행과정 등 보고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 아래 토양ㆍ지하수 오염정화 및 검증 종료 시까지 운영키로했다.

그 동안 ㈜포스코 환경오염사고부터 기술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각종 기술자문을 해온 원주지방환경청은 협의회에서 도출된 안건 중 필요 시 기술자문을 요청하면 자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며 한국농어촌이 검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릉시는 이자리에서 포스코 토양, 지하수 정화공사와 관련하여 당초 토양정화 기간인 4년을 2.5년으로, 지하수 정화기간인 11년을 8.5년으로 단축한다는 방침 아래 원상복구를 하겠다고밝혔다. 

  


 

하지만 이날 이 자리는 공정회도 기자회견도 주민설명회도 아닌 주민들간에 언성만 높아지며 마무리됐다. 민공협 토론에서는 먼저 검증업체인 한국농어촌공사에 미비한 자료가 지적됐으며 ,옥계지역 주민의 건강 영양조사에 대한 향후 조치와 대응이 미비했다고 지적받았다.

 또한,  옥계 일반 시민의 발언은 차단되어 언성이 오갔으며 공정회을 주체한 지역에 관계자의 금뺏찌에 대한 권위적 대우와  모습은 옥계 패놀지역을 취재간 언론사에 입장에서 달갑지않는 모습으로 다가온것이다,

옥계패놀 직후 옥계 지역에서 몇번에 공청회가 있었으나 단 한번도 기자의 질문을 허용하지 않으며 대책위에서는 "언론으로 인해 옥계지역이 이미지가 나빠졌으니 언론가 예기하지말라"고 성토한다.

대책위는 잘못을 숨기고 포스코 와 타협만 하면된다는건지? 아니면 실상을 국민들에게 숨기고 구렁이 스킬로 은근슬쩍 넘어가도 된다는건지? 패놀에 찌든 농산물을 언론이 눈감고 모르쇠해달라는건지? 참으로 무책임하기만하다.

옥계패놀 유출이 사실이기에 오늘같은 협의체가 구성된것이고 이자리에 대책회의을 하기위해 모인것인데 대책의 모호한 부정(?)은 손바닧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것인가?

대책위는 패놀유출에 대한 부분은 인정하고 그에따른 대책과 진행을 협의체와 언론에 공개되어야만 옥계문제가 쉽게풀릴것이다. 이미 전국에 옥계페놀 유출은 모두가 아는 기정사실을 ,언론플레이을 자제해달라 요구하는 대책위는 무엇을 위함인가?

 

옥계주민 김모씨(70세)는  옥계는 시민들의 의식이먼저 바뀌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패놀 유출 로 인해 옥계지역 농수산물은 포스코가 약속한되로 전량구매을 하고있으며 사회보다 비싸게 매수함으로 지역주민들은 높은 이득에 오히려 쌀을 묵히고 있는 실정이라 말하며 진정 옥계을 위해서 무엇을 고민해야하는지 지역주민들의 의식변화가 필요하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어차피 우리지역 주민들의 유치로 포스코가 들어온만큼 포스코는 옥계지역에 없어서는안될 소중한 존재(기업)로 앞서 한라시멘트 문제또한 시간이 가며 자리을 잡은것처럼 하루 빨리 패놀문제가 해결되어 지역기업으로서 자리메김을 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전하며 " 옥계가 하루빨리 원래되로 돌아갈수있도록 언론에서 힘을 써달라고 "전했다.

실제 옥계지역은 패놀로 인해 많은 농산물이 반입됐으며 청청 이미지가 반감된건 사실이다.

뚜렷한 관광지하나없는 조그만한 농가에 이번 패놀 유출로 인한 지역 데미지는 무척이나 심각했다. 누가 이문제을 풀어야할까? 답은 포스코 에있다. 포스코는 오늘같은 민관공동대책 협의회 구성으로 청청 동해안을 가꾸는데 일조을 해야할것이다.

 


포스코는 지역(대책위)목소리에 중심없이 흔들리지말고 민관공동대책협의회 와 더불어 검증과 정화 해 나가는 부분을 언론에 공개하는 노력과 해결점을 보인다면 지금보다 더 빠른 시간에 해결점을 찾을것이다.

일부 주민께서 언론에 제보하는것은 피해을 봄에 있어도 소수이기에 지역주민으로 목소리을 내지못하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 본다... 그분 또한 지역 주민이 아닌가? 

언론 플레이을 말라고 선을 긋는건 자신들의 기득권인가 진정 시민을 위한 목소리인가?..소수 목소리 가 더 뼈아픈 건 피해을 보고도 약자이기때문일것이다.

<엔사이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