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해상순찰 중 상어발견 -
 

강원도 삼척시 광진항 동방 약 1.2Km 해상에서 청상어리로 90% 추정되는 상어 1마리를 발견했다고 동해해양경찰서에서 밝혔다. 

 해경은 7일 오전 10시 45분께 삼척시 광진항 동방 약 1.2Km 해상에서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해상순찰 중 상어로 추정되는 어류 1마리를 발견했다.

 이에 동해해경은 채증된 영상으로 군산대 해양생명운영과 교수에게 문의한 결과 꼬리부분에 청색, 백색 보이고 체형 등을 종합하여 90% 청상아리로 추정된다고 전하며 관할 지자체에 해수욕장 인근 해역에 그물망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 관련 사항을 즉시 통보하고 행락객들이 집중되는 성수기 기간 동안 연안안전 순찰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상어가 이틀 사이로 관내에서 발견된 만큼 관내 어민들과 물놀이객들, 레저활동자들은 각별히 주의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일 삼척시 임원항 동방 약 3.7Km 해상에서 상어(백상아리) 1마리가 혼획된 적이 있으며 앞서 4일 속초해수욕장에서도 상어(백상아리) 사체가 발견됨에따라 물놀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있다.

 

 
시위 . 집회. 고발 등 예고 -

쵭적에 노선 고려하라 주장 -

삼척 블루파워 동해시 석탄 운송 노선과 관련하여 대한노인회 북삼분회 20개 경로당과 (사)전 자연, (사) 아. 태환경 ngo, 동해환경지킴이등 단체들이 반대위를 구성했다.

가칭) 삼척블루파워 무연탄 운송 노선 반대 특별위(회장 김진연)가 통합 구성되어 실력행사에 나섰다.

반특위는 30일 오전 11시 동해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효가사거리를 경유한 노선을 측각적인 철회를 촉구하며 동해시민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에 운송 노선을 고민하라 촉구했다.

이날 대한 노인회 북삼분회는 차량정체와 소음, 매연 미세먼지 등이 뻔한 억지 행정을 즉각 중지하라 성토했으며 블루파워의 피해지역민조차 모르는 요식행위 설명회는 사기행각과 조작으로 고발조치를 예고했다.

또, 기업의 특혜 거래 의혹을 제기하며 시민운동으로 수사가 이어지도록 행동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동해환경지킴이등 환경 단체는 국가와 지자체가 연합하여 석탄운송으로 인한 환경 피해를 부추기는 행위 중단 촉구와 교통체증, 소음 매연 등 피해우려가 큰 사안임에도 이로 인해 고통받는 시민들을 동해시가 외면하는 처사와 다를 바 없다고 에둘러 직격 했다.

그러면서 쾌적한 정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동해시가 앞장서라 촉구했다.

김진연 대책위원장은 " 블루파워의 운송자체를 원천적으로 반대하는 건 아니다. 현 노선을 운행 시 그 피해가 눈에 보일 듯 예상되는 상황으로 동해시민과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선 변경"을 요구했다.

이와 상반된 의견도 있다.

북삼동 모씨는 주민설명회도 참석하지 않는 상태에서 반대하지 말고 설명회에 참석해서 해당 공간에서 의견을 어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자이아파트 피해운운은 근거가 없다. 블루파워의 한시적인 운행인 것임을 알면서도 집값하락등 운운하는 건 맞지 않다. 우리는 북삼동 경유 노선이 정해진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과 최대한 북삼주민들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을 더 고민하고 회사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한편, 반특위는 효가사거리(5호 광장)에서 현수막등 지속적인 집회 예고와 시장면담 등 향후 실력행사를 예고했다. 덧붙여 동해시외에 삼척 근덕에도 반대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 블루파워의 운송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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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북삼본회, 삼척 블루파워 운송반대 대책위 구성 - 엔사이드

대한노인회 북삼본회 주관 삼척 블루파워 운송반대 대책위가 22일 오전 11시 동해시 북삼동 인근 식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향후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가칭) 삼척블루파워 운송반대 대책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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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정체와 소음등 민원이 불 보듯 뻔한 운송노선 철회해야 -

대한노인회 북삼본회 주관 삼척 블루파워 운송반대 대책위가 22일 오전 11시 동해시 북삼동 인근 식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향후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가칭) 삼척블루파워 운송반대 대책위(반대위)는 정원길(북삼분회장) 외 20명이 발기인 중 14인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체증 우려와 소음 및 미세먼지, 고속도로 진입 후에도 북삼지역 미세먼지, 인근 신축아파트 입주 시 교통 혼잡 및 가격하락등이 우려된다며 블루파워 북삼경유 운송저지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특히 반대위는 성의 없는 회사 측의 주민설명회를 꼬집으며 "주민을 위한 설명회 이냐? 보이주기식 설명회 이냐? 라며 "해당 주민조차 모르는 날짜에 회사 측 우호적인 주민들 몇 명을 모아놓고서 진행되는 주민 설명회가 무슨 의미가 있냐"라고 맹비난했다.

덧붙여 회사나 동해시에도 전혀 도움 안되며 차량정체와 소음등 민원이 불 보듯 뻔한 운송노선 철회를 촉구하며 시민들과 주민들의 피해가 없는 최적의 노선을 고민하라 요구했다.

한편, 단체는 오는 30일 동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32.8℃(온탕 공급 39℃ 열탕 공급 45℃) 온천수 -

 성인병과 당뇨병, 고혈압, 피부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유황성분이 ℓ당 3.18mg 포함 -

삼척시 가곡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가곡유황온천장이 20일 오후 2시 박상수 시장을 비롯하여 정정순 시의장, 시의원,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오는 24일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2014년 1월 10일 첫 삽 후 9년 만이다.

당시만 해도 사업부지 내 일부 개인땅 해결 문제로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가곡면민들이 앞장서서 토지소유지를 설득시키고 가곡면 발전 기금에서 5억 원을 쾌척하는 등 남다른 열정이 있었기에 이날 준공에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에 총 7억 5천만 원을 포함하여 총 170억 6천2백만 원이 투자됐으며 지상 4층 890평 규모로 1층에는 사무실, 안내테스크 휴게실, 세탁건조실등으로 구성, 2층은 온천탕, 3층은 스파시설, 4층은 하늘과 맞닿은 옥상 수영장 인피니티풀로 조성됐다.

또, 온천장 내부에는 숙박시설이 없으며 인근 캠핑장을 이용해야한다. 캠핑장 캠핑시설은 15동 1.330평 규모로 도비 13억 원을 포함하여 총 23억 원이 투자되어 현대 트렌드에 맞게 가족, 연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유공간 확보와 편안함에 초점을 두고 배치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유황온천장 운영은 마을에서 운영된다.

박상수 시장은 " 유황이라는 훌륭한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교통 및 관광인프라로 인해 그동안 해양 및 동굴관광에 비해 소외되었으나 가곡면민들의 염원과 삼척시 전 지역 관광자원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삼척시의 노력이 더해져 유형 온천과 국민여가캠핑장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소외를 밝혔다.

덧붙여 "심산유곡 덕풍계곡, 해안과 내륙 관광지와의 연계등 사계절 체류형 관광 마케팅을 통해 주민 소득 창출과 인구 유입이 연결되도록 노력하며 관광객 편의시설을 비롯한 기본 시설을 확충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따뜻한 미소와 신뢰로 다시 찾고 싶은 유황온천이되도록 가곡주민들의 각별한 운영을 당부했다.

정정순 시의장 또한 " 우리 시가 간직한 청정 자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새로운 관광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그 시발작점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이날 준공식 의미를 부여했다.

더불어, 힐링과 여가를 중요시하는 요즘, 정정한 바다와 수려한 산 그리고 지친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온천까지 갖게 된 우리 가곡면과 삼척시는 이제 그 어떤 지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가곡 유황 온천이 삼척의 새로운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기원했다.

 

한편, 가곡 유황온천장은 가곡면 탕곡리 509-3번지 일원 지반에서 발견된 온천수를 활용한 것으로 32.8℃(온탕 공급 39℃ 열탕 공급 45℃)의 온천수가 뿜어져 나온다. 냉탕, 샤워장,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온천수가 공급되며 성인병과 당뇨병, 고혈압, 피부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유황성분이 ℓ당 3.18mg 포함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이 온천장을 찾을 것이라며 기대하고있다.

 

 

평택- 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제 8차 정기회 개최 -

관광도로 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가치를 가진 도로가 우선 시 돼야 -

"버려진 내륙의 외딴섬 끊어진 허리를 이어주세요"
 

평택- 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협회장 이상호) 제8차 정기회가 23일(금) 오전 11시 태백 오투리조트 백두홀에서 태백시를 비롯하여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제천시, 단양군 7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동추협은 지난 20115년부터 현재까지 협업을 통한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개통 홍보 및 행사, 고속도로 조기개통 염원 문화재 행사, 유튜브 광고 등 그간 추진 상황을 뒤돌아보며 오는 2023년 고속교통망 신속 도입(전구간 동시 착공) , 연선 시. 군 선호 IC 위치 반영, 제천-영월 소속도로 어상천 무인 IC 설치 건의 등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특히 양방향 동시 착공은 7개 시군이 간절히 바라는 것으로 더욱더 협의회 역량결집 강화와 태백 영동선 또한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상호 협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구성되어 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해온 지 벌써 8년이 되어 오늘 정기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운을 떼며 그간 추진협의회는 공동의 노력과 각 시군 개별 노력으로 제천-영월구간 확정, 영월-삼척 구간 정부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 등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전 구간 조기개통 등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있다고 지적하며 더욱더 소통하고 협력하여 오늘 참석한 시 군단체장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제9대 동서고속 추진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제부터가 그 어느 해 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강원도 국회의원들의 절실한 노력과 협조 그리고 국토부 관계자, 도로 전문가들이 이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추진협의회가 더욱 적극적 대응하며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동서고속도로는 반드시 동해항과 연결되어야 한다고 피력하며 물류 90% 이상이 항만을 통해 이동하고 있으나 강원도에는 항만을 관리하는 부서조차 없다"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작금 동서고속도로가 속초-양양고속도로보다 못난 취급을 당하고 있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심규언 협회장은 "도로. 철도 등 속초와 강릉등 너무 편중되어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부 강원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관광도로보다 경제적 가치를 둔 동서고속도로 사업을 강원권 제1순위 사업으로 추진한다면 반드시 동서고속도로는 중부내륙에 경제 혁명으로 이어지는 효자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피력하며 강원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촉구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제천∼영월 고속도로(30.8㎞) 예비타당성 통과 이후 잔여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92.3㎞)이 올 1월 정부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반영됐다.

삼척-평택 간 동서고속도로 6축의 완성은 강원남부지역의 최대 숙원 사업으로 동해항, 삼척항, 옥계항과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과 서해안 간의 최단거리 물류 수송과 그간 고속도로 남북축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크게 소외되어있는 동서축의 개발 그리고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도로라는 큰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현재 도로정책심의 만을 남기고 있으며 제천-영월 구간과 영월-삼척 구간의 동시 착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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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예술회관 12.17~12.25일 까지 전시 -

/길을 걷다가 날카로운 비명처럼 심장을 관통하는 셔터 소리는 감성을 공유하는 자들의 엷은 미소이다.

차가운 렌즈에 부딪히는 따스한 시선은 말을 하지 않아도 상상을 교감하는 자들의 그리움이다.

역병이 가져온 긴 장막이 걷히면 또다시 마음 바빠지고 분주한 성례임이 출사 길을 재촉할 게다.

잠시 주춤거리고 소원했던 피사체들이 마음속에서 아우성칠 때 저들은 비로소 회복의 의미를 되새길 게다.

- 동해사진동우회 21주년 사진전 부쳐에서

김의숙
지난 2000년 결성을 시작으로 활동한 동해사진동우회가 벌써 22살 성인이 되었다.

그만큼 흘러간 세월만큼 렌즈에 담긴 도발적이고 매력적인 작품이 특징이다.

최성규 동해사진동우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의 긴 터널을 헤쳐오면서 회원 개인이 한 해 동안 관심 있는 분야를 다양하게 작업하여 전시했으며 사진 작업을 통하여 힐링하고 더 깊이 있고 다양한 작품으로 전시했다고 전하며 전시회를 통해 조언과 비평 그리고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더불어 일상에서 사진예술을 통하여 즐기고 소통하고 공감하며 사진을 좋아하고 활동하는 사진가가 늘어나고 모두 이를 통해 더욱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임황락
최성규

 심규언 시장은 이번 회원전이 시민들에게 사진 예술의 관심과 이해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동호인간에는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며 우리 지역에는 사진예술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기원했다. 덧붙여 이번회원전에서 작가의 숨겨진 감성과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음미하며 관람하시면 더욱 큰 감동과 사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전 팁을 던졌다.

이동호 시의장 또한, 모든 작품에 담겨 있는 작가들의 이야기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성원과 뜨거운 관심을 당부하며 관람하는 모든 분들의 한 장의 사진으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철규 국회의원 또한 언급한 것처럼 이번 전시회는 동해시를 비롯한 강원 전역의 풍경과 삶을 담아낸 작품들이 마음속 깊은 울림으로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미

한편, 스무한 번째 동해사진동우회 회원전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9일간 동해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쌍용 C&E 동해공장 "염소 더스트 불법 매립 책임자 처벌 및 원상회복 촉구" 기자회견이 해당 지역 주민과 쌍용노조에 강한 반발로 무산됐다.

당초 26일 오전 11시 동해시청 현관 앞에 전국시멘트대책위원회. 동해 사회연대포럼. 동해시 동북아포럼. 시멘트환경삼척대책위원회. 삼척 석탄 반투위. 정의당동해삼척지역위원회. 강릉시민행동. 기후환경연대. 쌍용산업폐기물매립장 영월. 단양 반대대책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다.

이들 단체는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쌍용 C&E가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배출되는 염소 더스트(먼지)를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고 공장 부지 내에 불법 매립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쌍용노조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쓰레기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을 쓰레기 시멘트라 말하는 건 우리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고 반발했다. 덧붙여 아직도 현장 시추 조사 결과도 나오지도 않았는데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인양 여론을 호도하려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삼화동 주민 A 씨는 쌍용과 이곳 주민들은 어느 때보다 화합. 상생을 이루고 있으며 투명하게 주민들에게 알리고 확인하는 과정에 어느 곳보다 삼화동을 친환경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오늘 동해시청 앞이 아닌 삼화동주민센터에서 공청회를 갖고 서로에 입장과 사실관계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잘못된 사실이 진실로 잘못 전달될 수 있음을 우려하기에 반대하는 것으로 삼화동 주민과 쌍용은 이들이 주장하는 근거 등을 공정한 공청회 자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려보자고 제안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지금 당장이라도 회사의 입장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시추 결과를 기다려 보고 이에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들 단체의 주장은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아저 채취한 시추 결과는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면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동해시 어달동 주민과 공무원간의 성수철 해변운영 논의 과정에서 "어달해변은 우리 것... 우리 해변에 왜 간섭하냐"는 주민들로 인해 고민이라는 동해시 해당 담당과 관계자의 한숨이 깊다.

이들 주민들의 주장처럼, 소위 "동해시 어달해변이 이들의 바다이고 해변인가?", "동해시민과 관광객들이 누려야 할 권리?"라는 논란들이 증폭되고 있다.

 

동해 어달해변 이제는 시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 엔사이드

동해시 어달동 주민과 공무원간의 성수철 해변운영 논의 과정에서 \"어달해변은 우리 것... 우리 해변에 왜 간섭하냐\"는 주민들로 인해 고민이라는 동해시 해당 담당과 관계자의 한숨이 깊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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