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9일 실시한 정선군 인사위원회에서 승진심의 결과을 발표했다.

승진심의 결정자 : 44명 (가,나,다,순)

ㅇ (서기관) 전종남

ㅇ (행정사무관) 김진호, 이종필

ㅇ (시설사무관) 김완회, 유광택

ㅇ (세무주사) 전영표

ㅇ (녹지주사) 배연표

ㅇ (운전주사) 이복열

ㅇ (행정주사보) 김지은, 최현철

ㅇ (사회복지주사보) 최문희

ㅇ (간호주사보) 변미경

ㅇ (운전주사보) 황익주

ㅇ (행정서기) 김균태, 김효인, 박은주, 박현명,

변천원, 신성철, 심혜선, 유 민,

유돈오, 이미진, 이한수, 이호연,

임성은, 임희은, 전충의, 최율희,

함은혜, 황소연

ㅇ (세무서기) 허수진

ㅇ (사회복지서기) 박연경, 신명희

ㅇ (전산서기) 한솔이

ㅇ (농업서기) 강대창, 임동욱

ㅇ (보건서기) 윤보람

ㅇ (환경서기) 곽선영

ㅇ (시설서기) 박해인, 전승범, 황덕상

ㅇ (운전서기) 현준희

ㅇ (방송통신서기) 심응국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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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회장 김기팔)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가평군 소재 켄싱턴리조트에서 8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연합회 활성화, 리더십 함양 및 역할증대 방안모색을 위해 진행했다.

『자신감 넘치는 매력스피치』란 주제로 매력연구소 최승애 원장의 강의와 『농촌지도자의 소통하는 인간관계 4법칙』이란 제목으로 껑충연구소 한영석 대표의 리더십 특강을 들었다.

특히 올해 농업관련 축제를 통합해 새롭게 추진하는 삼토농업대축제 관련 토론회를 실시했다. 축제 기간 동안 농촌문화를 도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허수아비공원, 낫가리터널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도농상생을 위한 농산물홍보와 농특산물 할인판매 등의 추진방법을 논의했다.

김기팔 회장은 “이번 워크숍과 수련회를 통하여 지역에서 농촌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회원 상호간 협력과 단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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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내근 및 외근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7월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투머로우 북콘서트(아카펠라, 감동영상, 마인드 강연, 노래 등) ▲자살예방·대응 교육 ▲SOP안전교육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진호 서장은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기 위해서는 체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식 함양도 필요하며 매일 반복적인 일상과 업무를 보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위해 음악이나 각종 공연 관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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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과 군(軍)장병 면회객 등 내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양구를 방문한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시가지 곳곳에 트릭아트를 조성했다.

군(郡, 도시개발과)은 지난 4월 중순 양구읍 시가지와 레포츠공원을 잇는 인도교인 비봉교에 트릭아트를 조성했다. 비봉교는 주민들이 평상시 산책과 조깅 등 운동을 위해, 그리고 곰취축제와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 배꼽축제가 열릴 때마다 축제장으로 사용되는 레포츠공원을 왕래하기 위해 매우 자주 이용하는 교량이다.

군은 비봉교 중앙부 양쪽에 나비 그림과 계곡에서 카약을 타는 그림 등 2개 작품을 그려 넣었다. 또한 군(자치행정과)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양구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과 잡화점(전우사) 앞과 옆, ‘차 없는 거리’ 입구 편의점(GS25) 등에 트릭아트를 조성했다.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 바닥에는 시원한 계곡이 그려졌고, 잡화점 앞에는 깨진 바닥 밑으로 펀치볼이 보이고 그 위에 사람이 줄타기할 수 있는 그림이 그려졌다. 잡화점 옆 벽면에는 겨울철 GOP에서 경계근무를 하는 장병들의 그림이 그려졌고, 편의점 옆 벽면에는 야간에 GOP에서 경계근무를 하는 장병들의 그림이 그려졌다.

군 관계자는 “트릭아트 조성을 위해 건물주 및 영업주와 사전 협의를 마쳤다”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건물주와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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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에서는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2018년부터 시행중이며 7월 9일 2차 베트남 근로자들이 입국 했다고 밝혔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017. 12. 20. 철원군 ↔ 베트남 동탑성간 기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금년 2월 법무부에 도입의향서를 제출하였으며 5월 8일 베트남 동탑성 근로자 1차 입국이후 베트남 근로자들이 현지적응을 완료하고 근로를 성실하게 하여 고용농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 번째 교류를 통해 베트남 계절근로자 교류가 안정적으로 정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철원군 농업분야 인력난이 해소 될 때까지 교류를 계속 확대해 나갈것” 이라고 하였다.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는 “베트남 동탑성과의 근로자 교류로 지난 5월 8일 1차로 23명의 근로자가 입국하여 현재 16농가에서 성실히 근로를 하고 있고 2차로 7월9일 입국한 근로자 23명은 18농가에 고용되어 근로를 한다. 그리고 3차로 8월초에 12농가에 21명을 고용, 금년에 총 49농가에 63명을 지원 할 계획이다. 철원군에서는 이와같이 농가로부터 지속적으로 계절근로자 수요가 늘고 있어 내년에는 100여명 이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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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상반기 기업체 협력망 &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지난 6일(금) 오후 5시에 개최했다.

이날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활성화와 취업여성의 고용유지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퓨전단체급식조리사과정 직업교육 훈련생의 효율적인 일자리 발굴 및 취업지원을 위한 것으로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미강 센터장을 비롯하여 기업체&일자리 협력망 위원 및 새일센터 관계자가 참석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구직자와 교육과정의 취업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취업의지와 자신감이 떨어진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센터에서 취업소양 교육을 진행해 취업의지를 높여줄 것을 건의했다.

퓨전단체급식조리사 과정은 단체급식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학습 및 조리실습 과정을 통해 작업공정, 맛의 표준화 등을 교육하여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훈련생을 선발하여 5월 14일 개강식을 하고, 7월 19일까지 180시간의 훈련을 통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취득 등을 통한 현장실무위주의 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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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세상에서 가장 큰 씨앗 ‘코코 드 메르(coco de mer)’ 암나무의 씨앗과 수나무의 꽃차례 총 2점을 방문자센터 2층 상설전시관에서 선보인다.

코코 드 메르= 인도양 서부에 위치한 아프리카 도서 소국인 세이셸 공화국의 프랄린 섬에 위치한 ‘발레 드 메 국립공원(Vallee de Mai Vallée de Mai Nature Reserve Praslin)’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식물의 씨앗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 최초의 야생식물 종자 장기저장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를 보유한 기관으로 방문자센터에 시드볼트 체험관을 만들어 다양한 씨앗의 종류와 정보를 관람객이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드볼트란 세계 최초의 야생식물 종자 저장시설로서 기후변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식물 종자를 안정적으로 보존하는 시설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코코 드 메르’ 씨앗은 2017년 수집된 씨앗 중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세이셸 명예총영사관(관광청)에 기증을 요청하여 세이셸 공화국의 승낙 하에 2018년 3월 전달받았다.

‘코코 드 메르’ 씨앗은 길이 45cm, 넓이 30cm, 무게는 30kg까지 나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씨앗으로, 겹야자, 바다야자, 세이셸야자, 엉덩이야자, 엉덩이코코넛, 에로틱코코넛으로도 알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씨앗은 난초과 식물의 일종인 우란(에비비틱란과)으로 110만개 정도를 모아야만 겨우 1g이 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상설전시 개편에 따른 ‘코코 드 메르’ 씨앗과 꽃차례 상설전시를 통해 자연의 신비와 생물의 다양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세이셸 공화국 프랄린 섬에 가지 않아도 수목원에 오는 관람객 모두가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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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KBS 전국노래자랑 봉화군편에 나갈 참가 신청자를 7월 24일(화)까지 모집한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지정 4년 연속 우수축제인 봉화은어축제 20주년을 기념해 열리게 되었으며, 특히, 민선 7기 출범을 축하하고 흥겨운 무대를 통한 군민화합으로 군정 도약의 시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봉화군민 우선이며, 오는 7월 24일(화)까지 봉화군청 공보담당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봉화군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된다.

예심은 7월 26일(목), 오후 1시부터 봉화군민회관에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15명은 7월 28일(토)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녹화 당일에는 92세의 노익장을 과시하며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진행되고, 초대가수 남진, 김혜연, 정일송, 정해진, 손희주 등이 특별 출연해 흥을 북돋울 예정이다.

엄태항 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KBS 전국노래자랑 봉화군편에 남녀노소 많이 신청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 주시기를 바라며, 봉화은어축제 개막식날인 녹화당일에도 많은 군민이 관람해 흥겨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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