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차현숙)은 5월 26일 오후 1시에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실내 체육관에서‘와La 즐겨La 놀아La’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막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홍천군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선보이고, 또래 간 정보를 교류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공연 등을 통해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폐막식까지 6차에 걸쳐 진행된다.

5월 26일 개막식은 청소년 동아리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축사, 청소년 대표 개막 선포, 기념사진 촬영, 삼행시 짓기, 폴라로이드 방명록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 동아리 체험 부스, 나눔 부스, 캠페인 부스 등 다양한 부스를 체험 할 수 있으며, 행운권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차현숙 관장은 “어울림마당에 많은 청소년들이 와서 즐기고 놀며 끼와 열정을 맘껏 발산하길 바라며, 청소년들을 위한 더 많은 활동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아영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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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면 ‘청량 어울림 봉사단’은 올해 초 강원도 마을 공동체 지역 활성화사업자로 선정된 후 귀농귀촌인들과 함께 청량초등학교 임대 부지를 이용한 텃밭을 가꾸고 있다.

이 텃밭에서 청량1리 이․반장은 귀농귀촌인 등 20여명에게 옥수수 파종방법, 밭 갈기, 농기계 작동법 등을 지도해주며,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정착하여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청량 어울림 봉사단은 오래전부터 서석의 많은 귀농귀촌인들에게 농사 활동의 고충을 들어주고 조언해 주는 등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량1리 이장(김기남)은 “앞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심금화 서석면장은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의 갈등으로 마을공동체가 붕괴되는 최근 농촌 현실에서 청량 어울림 봉사단의 활동은 타 지역에도 널리 전파할 좋은 사례다”라며,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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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청 전 공무원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군은 독거노인 농가, 장애인 농가, 기초생활 보호대상 농가, 과수·채소 등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고령 농업인 우선), 기상재해 피해농가 등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정해 지원을 실시한다.

희망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나 각 주소지 읍·면 사무소 산업계로 재배작목, 면적, 주소, 필요인원 등을 신청하면 된다.

주요 지원대상 농작업은 벼 모내기, 과수 봉지 씌우기, 채소 정식 및 지주 세우기, 밭작물 파종, 축산 조사료 수확, 운반, 병해충 방제, 비닐 하우스 철거, 폐비닐 수거 등이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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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화천문화예술회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음미하는 예술감상’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지난 19일 시작돼 오는 8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신청은 상시 접수가능하다.

대상은 화천 거주 초등학교 2~6학년생이며, 부모참여도 가능하다.

교육에서는 장르별 음악감상 및 해설, 공연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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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5월25일(금) 오후 3시 직원대상으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김창래 국장이 하였으며 국가재난관리체계도, 현장대응체계, 통합지원봉사단 운영체계, 지원단 설치 및 운영, 지대본과 정보공유, 모집ㆍ접수(상담)ㆍ교육ㆍ배치, 활동관리, 봉사활동 인정, 운영종료, 활동평가 등을 설명 했다.

김창래 국장은 운영매뉴얼을 참고를 하되 지역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지역에 맞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구성ㆍ운영 되기를 바라면서 재난에 완벽히 안전한 대한민국이 완성되기를 기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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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에서는 5.24(목) 오후 6시 30분 부터 2시간동안 신규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김창래 박사의 “자원봉사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이루어 졌다. 강의 주 내용은 자원봉사의 개념, 특성, 필요성, 이론 등으로 이루어 졌으며 자원봉사 활동의 공공성을 통한 지속성으로 남에게 헌신하는 자원봉사 정신 등으로 진행 되었다.

김창래박사는 자원봉사에 대한 보람은 사람마다 다른 인지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르므로 본인에게 맞는 맞춤식 봉사활동으로 효율적인 봉사를 할 것을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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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석가탄신일 징검다리 연휴에 입산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2일까지 연장·운영했던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불방지 진화·감시 인력 배치 등 봄철 산불방지 예방활동을 지난 22일 종료했으며, 산불 발생 0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홍천군은 올해 산림청의 소각산불 특별관리대상 지역으로 지정돼,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해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총 9건을 적발하고 각 30만원씩 2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논·밭두렁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했으며, 이장 차량에 이동식 무선앰프 48개를 보급해 수시로 산불 취약지·산불 취약계층에게 산불예방 방송을 실시했다.

또한 군은 올해 1월 25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산불 취약 시기인 대형 산불 방지기간(3.15~4.22.) 및 청명·한식을 전후해 군수·부군수 등 지휘부가 솔선수범해 주말 순찰 활동 및 산불 감시원을 격려했으며, 위 기간 주말 전 실과소 직원의 1/4이상 공무원을 담당 읍·면에 배치해 산림 연접지내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입산 금지구역내 입산자들을 철저히 통제했다.

김시범 산림과장은 “마을 이장, 자생단체, 유관기관 등 유기적인 협조와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산불감시원이 경각심을 갖고 봄철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산불 없는 홍천이 실현될 수 있었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 적극적으로 협조 해 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아영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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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북평적십자봉사회와 함께 행복여정동고동락 어르신 생신 잔치를 지난 24일(목) 오후 12시에 관내 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생신잔치 대상 어르신은 4명 이었으며 북평적십자에서 점심식사와 선물을 센터에는 그 밖에 준비물을 지원 하였다. 행복여정 동고동락은 외롭고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조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김창래 국장은 우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올해 슬로건은 “함께 걸어 가는 길”로써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하여 청소ㆍ말벗 등으로 외로움을 풀어드리고 주변의 좋은 일은 같이 공유하면서 대외적인 봉사보다는 가정 치유적 봉사를 지향 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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