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경찰서는 강남역 살인사건 2주기를 맞아 여성 불안환경 공중화장실 비상벨에 대하여 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에서는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를 바탕으로 간성시장 주차장, 거진 공설운동장, 공원 등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 비상벨 13개소에 대하여 작동상태 등을 확인했다.
고성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여성 불안환경에 대하여 범죄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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