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13일 강릉 중앙시장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릉시청 재난안전과, 강릉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산업안전공단, 강릉시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등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60여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예방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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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은 13일 복지관 2층 으뜸강당에서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재해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원도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단체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포항 지진 및 강릉 산불로 인한 재해, 교통안전 등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안전 대비 정보를 제공했다.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활동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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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한능, 이채희)는 교2동주민센터(동장 이채희)와 협력해 ‘동행 이웃사촌’ 사업추진 일환으로 13일 오후 지역 내 취약계층 5세대에 이웃사랑 위문 방문을 실시했다.

최근 증평 모녀사건에서 보듯이 사회안전망이 여전히 취약한 실정으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좀 더 보살피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주기적으로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 사는 이야기를 들어주고 어렵고 힘든 점을 보듬어 서로 공감하고 동행하는 이웃사촌 되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곽한능 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통·반장, 부녀회 등 지역사회단체들과 함께 사업을 지속 추진해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특정취약계층, 위기가구 등을 적극 발굴·보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 제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어려운 사정을 잘 헤아려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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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4월 13일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 행사장에서 방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전’, ‘취업맞춤특기병’ 등 병무행정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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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4월 13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레슬링장에서 대한레슬링협회(회장 이정욱)와 상호 우호증진 및 장기적 협력 관계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의 주요 내용은 평창군 레슬링전용체육관건립과 대한레슬링협회 연령별 대표팀 및 상비군 전지훈련을 평창군에 10년 이상 파견한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평창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레슬링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왔다.

지난해에는 전국의 레슬링선수 연 11,000여명이 평창을 방문하여 5억5천만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평창읍 종부리에 레슬링전지훈련장 건립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250일 이상 전지훈련 선수단 연6만여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연간 20억 이상의 경제파급효과와 연50명 이상의 고용창출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획기적인 기회가 될 이번 협약은 올림픽 성공개최를 발판으로 사계절 스포츠 도시 구축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아울러 레슬링전용체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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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인제군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2000.12.31. 이전 출생자)으로 지방공무원법 제66조(정년)에 해당되지 않아야하며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각 호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은 자,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65조(부정행위자 등에 대한 조치) 및 「부패 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등 관계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않은 자이다.

공업(일반기계)로 기술사,기능장,기사,산업기사,기능사 이며 시설(일반토목)로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이다.

접수는 4. 30 ~ 5. 2 (3일간) 오전 9~오후 6시까지이며 인제군청 자치행정과 행정담당 (공무원채용담당자 033-460-2021)에 직접 접수(우편접수 불가)해야한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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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2023년도 까지 사과 재배면적을 100ha이상 육성하고, 이에 따른 철원군만의 특색 있는 세부 육성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2018년도에는 「철원과수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철원사과 뿐만 아니라 철원 과수 전체에 대한 이미지를 유통시장에 정착시키는 것을 단기목표로 삼고, 철원사과 재배면적 100ha(2023년 전후)를 기점으로 하여 철원군 연합 APC 설립을 추진, 유통시장의 활성화와 판매의 다각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추진한 ‘철원사과 품평회’를 올해에도 11월중 개최하여 사과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매망과 시장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유통 판매상이 철원사과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여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최근 사과시장에서 소포장, 중·소과의 판매량이 점진적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겨냥하여 소비경향에 알맞은 품종인‘아리수’를 2016년 철원군에 새로 도입한 후 현재까지 꾸준히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새로 개발된 아리수는 중생종으로써 추석 전에 수확이 가능하고, 20~30대의 젊은 소비자가 좋아하는 당과 산도를 갖고 있어 향후 소비가 늘어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는 품종이다. 또한 ‘아리수’의 주요 유통경로로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공동출하협의회에 출하하여 철원사과 아리수에 대한 판로를 확보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중장기적인 철원사과 발전계획을 밝힌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김미경)은 “철원군 사과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효과적인 유통판매 전략 수립을 항상 심사숙고하고 있으며, 여기에 재배면적 확대와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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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강원대 정외과 교수)는 4월 13일(금) 오전 10시 20분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제14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광역의원 단수추천지역 광역의원 4곳 과 경선지역 광역의원 2곳을 발표했다.

먼저 단수추천지역 [광역의원 4곳]으로 강릉 2선거구 박인균, 동해 2선거구 김형원, 삼척 2선거구 양호선, 양양군 김양수이며 경선지역 [광역의원 2곳]으로 강릉 4선거구 위호진, 최규운, 삼척 1선거구 김지하, 김상용으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한 공직후보자는 도당 상무위원회, 중앙당 최고위원회 및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공직후보자로 확정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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