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본서 차고 앞에서 고층건축물 화재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고가사다리차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화재ㆍ각종 사고의 원인과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소방관의 능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해져 고가사다리차 조작훈련으로 출동 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증가됨에 따라, 주기적인 장비관리와 조작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강릉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해소방서는 14일 오전 11시 1층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북평남성의용소방대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서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2018년도 의용소방대 업무 추진 계획 설명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수칙 교육 ▲의소대에 배정된 개인안전장비 관리 철저 ▲봄철 산불예방순찰 등 화재예찰활동 강조 ▲119생활안전지원단 등 봉사활동 확대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이수남 서장은 “봄철의 경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등산객 및 행락객의 증가로 1년 중 가장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의용소방대원 모두는 현장대응능력 및 화재예찰활동 강화를 통해 동해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영동병무지청은 3월 14일 8군단 사령부를 방문하여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역복무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청’ 생계곤란 병역감면 방문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병무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현역복무자들의 생계곤란 고충민원을 직원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 주기위해 진행한 서비스로,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복지서비스 지원 의뢰 등을 상담했다.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군부대 및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저소득층 병역의무자가 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생계곤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천경찰서 경무계 순경 정병진



미투운동(#Me Too)은 성폭력 피해자들이 SNS(소셜미디어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피해 경험을 고발하는 운동으로 문화예술계, 종교계, 교육계, 정치권으로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열풍에도 우리의 관심밖에 놓인 곳이 있다.

바로 한국에 거주하는 여성 외국인 노동자이다.

여성 외국인 노동자들의 성폭력 피해 사례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관심을 받지 못했다. 작년 11월에는 우리나라에서 공장 일을 하던 태국 출신 여성 노동자가 같은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의 성폭행 시도에 저항하다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여성외국인 노동자들의 성폭력 피해는 도시 공단지역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에서도 심각한 상황이다. 농촌지역은 도심지역과 달리 외부와 단절된 특수한 상황 속에서 농장주의 성폭력을 경찰 등 외부기관에 알리지 못하였다.

여성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외국인이라는 점과 한국말이 서툴다는 점이 족쇄로 작용한다.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 외국인 노동자들이 언어의 불편함이 없이 자국어로 소통하며 자신의 피해 사실을 충분히 설명하고 이에 대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성이 있는 통역서비스를 지원하고 구제과정에서 합법적 체류 지위가 보장되어야 한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천경찰서는 3. 14일(수) 화천 상서면 다목초등학교 재학생 35명 대상으로 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횡단보도 통행방법 및 기초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했다.

이 날 재학생 상대로 O, X문제풀 실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통학버스에서 내릴 때 주의사항 등을 당부했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열심히 따라해준 재학생들에게 야광팔찌 40개 및 연필 40타스를 전달 했다. 또한 경찰은 학교주변 교통안전 활동을 위한 교육을 강화 하고 시설물 보안 등 사고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지방경찰청은 동계 올림픽을 안전하게 마치고 동계 패럴림픽 대회가 4일 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찰의 수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강원경찰의 올림픽 총력 대응으로 올림픽 대회기간 5대 범죄 등 범죄발생을 크게 감소시켜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패럴림픽 대회에서는 범죄 발생 최소화뿐만 아니라 장애인·미아·노인 등 사회적 약자 도움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 고성경찰서는 3. 14.(수) 경찰서 열린마루에서 무궁화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승호 서장을 비롯 무궁화장학회(이사장 김정곤)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대학교에 입학하는 고성경찰서 소속 직원들의 자녀 24명에게 1천4백7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 했다.

한편, (재) 고성경찰서 무궁화장학회는 2015년 8월25일 설립 이후 현재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척경찰서는 14일 오전 11시 삼척경찰서 죽서마루에서 무궁화장학회 홍영국 회장 및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대학 신입생 경찰관 자녀에 대한 무궁화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대학신입생 자녀 16명에게 무궁화장학회에서 장학증서 및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삼척경찰서 무궁화장학회는 2008년 6월 30일 설립해 운영되고 있으며,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매년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회에 걸쳐 69,000,000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화선 서장은 “새내기 대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