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해상순찰 중 상어발견 -
 

강원도 삼척시 광진항 동방 약 1.2Km 해상에서 청상어리로 90% 추정되는 상어 1마리를 발견했다고 동해해양경찰서에서 밝혔다. 

 해경은 7일 오전 10시 45분께 삼척시 광진항 동방 약 1.2Km 해상에서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해상순찰 중 상어로 추정되는 어류 1마리를 발견했다.

 이에 동해해경은 채증된 영상으로 군산대 해양생명운영과 교수에게 문의한 결과 꼬리부분에 청색, 백색 보이고 체형 등을 종합하여 90% 청상아리로 추정된다고 전하며 관할 지자체에 해수욕장 인근 해역에 그물망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 관련 사항을 즉시 통보하고 행락객들이 집중되는 성수기 기간 동안 연안안전 순찰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상어가 이틀 사이로 관내에서 발견된 만큼 관내 어민들과 물놀이객들, 레저활동자들은 각별히 주의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일 삼척시 임원항 동방 약 3.7Km 해상에서 상어(백상아리) 1마리가 혼획된 적이 있으며 앞서 4일 속초해수욕장에서도 상어(백상아리) 사체가 발견됨에따라 물놀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있다.

동해시와 강릉시 그리고 삼척시 등 동해해안도로는 이미 만석이다. 코로나가 새해 아침을 바꾼 지는 오래된 듯 이제는 자신만의 명당자리를 찾아 이른 새벽 가족 그리고 연인들은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새해 젓 해를 기다린다.

이른 새벽 편의점 알바생의 새해 인사가 어느 때보다 정겹다.

코로나로 인해 예전처럼 시끌벅적한 행사는 없다. 가족. 연인 단위로 바뀐 새로운 해돋이 문화가 이제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은 듯하다.

 

임인년(2022)을 밝힌 동해 붉은 해의 힘찬 비상 - 엔사이드

동해시와 강릉시 그리고 삼척시 등 동해해안도로는 이미 만석이다. 코로나가 새해 아침을 바꾼 지는 오래된 듯 이제는 자신만의 명당자리를 찾아 이른 새벽 가족 그리고 연인들은 따뜻한 커피

www.reporternside.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