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2019년 자활근로사업 확대를 위한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2019년 1월 2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참여자격은 18세이상 64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차상위계층(기준 중위소득 50%이하/ 4인가구 기준 월 2,306,768원)이다.

자활근로사업은 자립의 의지는 있으나 일자리가 없어 고민인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리하여 자립 기반을 조성하여 주는 사업으로, 사업의 종류로는 시장진입형(관광지 시설물 관리, 편의점) 사업과 사회서비스형(세차, 천연조미료 제작, 수산물수가공) 사업이 있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사회보험 가입)로 시장진입형은 월 139만원, 사회서비스형은 121만원의 인건비를 지급한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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