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지난 14일 과장 및 계장급 간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동해소방서 특수시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회에 올라온 특수시책은 부서별로 제출받은 총 12건으로 1차로 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2차로 특수시책 선정위원회를 열어 최종 3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특수시책은 ▲의용소방대 전문강사 역량 강화 ▲장애유형별 맞춤형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긴급구조 통제단 네트워크 구축이며 앞으로 2주간 시책 보완을 거친 후 상반기 조기추진을 목표로 추진 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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