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3월24일(토) 오전10시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18 비둘기가족봉사단 출발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발식은 김양호 시장을 대신하여 김태훈 부시장의 격려사, 정진권 시의회의장의 축전에 이어 정영옥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선서문 낭독, 비둘기가족봉사단 활동분야소개, 1365안내,팀별 연간 활동계획 수립, 팀장선출 및 소개로 진행된다.

올해 73가구 209명의 가족들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은 4월 황영조 국제마라톤 행사장의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가족단합대회, 아나바다운동(알뜰장터), 기관견학, 시설재능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1회 이상, 30시간 이상 활동을 펼친다.

정영옥 센터장은 “가족의 이름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비둘기가족봉사단의 활동이 여행특별시 삼척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희망에너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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