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2018년 2분기 동해시으뜸봉사상 개인 홍영식님과 단체 양재동아리봉사단 시상을 8.1(수) 오전 11시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시상은 김대성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의 인증패 및 상품권 수여와,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분기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홍영식님은 동해시노인요양원 어르신 종이접기프로그램 진행 및 보조, 농가 일손 돕기, 저소득가정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참여, 하모니카 공연 및 미술치료 진행보조 등으로,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양재동아리봉사단은 독거어르신을 위한 의류제작,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생활용품 제작 및 지원 의류제작을 위한 소품, 재료준비, 조끼 샘플제작 및 디자인 수정작업 등의 활동으로 2분기 으뜸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창래 국장은 동해시 으뜸봉사상은 분기별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를 선정하여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자원봉사 실천과 지역사회를 위한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심사 선정하고 있다고 이 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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