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대관령의용소방대 대원 42명은 지난 18일 대관령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 가구 복구와 도로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관령지역 산악전문의용소방대 및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42명은 수해피해 지역 및 시가지 물청소와 쓰레기 수거활동, 침수가구 복구작업, 수재민 대피소에 물품보급 등 자원봉사활동을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가진다.

이재원 대관령산악전문의용소방대장은 “수해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서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길 바란다.”며“대원들과 힘을합쳐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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