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우천여성의용소방대는 21일 횡성군 우천면 새말감리교회에서 실버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우천여성의용소방대장 홍정숙 외 5명의 대원은 실버대학을 다니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준비와 배식을 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곁에서 식사를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 봉사활동은 ‘119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홍정숙 우천여성의용소방대장은“우리 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예방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항상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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