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오는 6월 8일 강원도소방학교에서 개최하는‘2018년 강원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비하여 출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횡성소방서에서는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 구조분야(최강소방관), 구급분야(전문소생술) 3개 종목 총 10명의 선수가 5월 중순부터 출전팀을 구성해 전국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종목별 자체 강화훈련을 진행해 왔다.

최상원 구조대장은“대원들의 구슬땀이 좋은 성과로 맺어지질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갖고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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