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은 12일 오후 2시 취임 이후 우천센터, 안흥지역대 등 외근부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둔내면에 위치한 롯데푸드(주) 파스퇴르 횡성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취약요인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유중근 횡성소방서장은 “무더운 여름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현장활동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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