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한규호)은 1월 2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201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청년실업자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총 46명(청년 19명, 일반 27명)을 선발해 환경정화사업, DB구축지원 등 17개 부서 29개 사업장에 배치됬으며, 총사업비는 370만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청년과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일자리 확충에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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