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축산농가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역 내 전업규모 돼지, 닭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내부온도 저감을 위한 냉방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시설비의 70%, 1곳 당 최대 2.000만 원이다.

양돈농가에는 냉방기, 양계농가는 쿨링패드, 우레탄 등의 설치가 지원될 예정이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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