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4월 18일(수) 「은혜회」(회장 윤세형)는 가정위탁보호아동 등 저소득 가구 35명에 대하여 식용유, 간장, 참기름 등 16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지원하고 행복한 가정의달 5월을 보내도록 위문 격려했다.

「은혜회」는 1991년 9월 창립한 홍천군 유일의 자생적 아동복지 후원단체로 회원들이 매월 1만원씩의 회비를 모아 2개월마다 불우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아영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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