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는 지난 9일(화) 오전 9시 삼화동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 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뜻 깊은 일을 하고자 계획 되었으며 마음을 통한 사랑의 마음으로 본인의 집을 수리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집수리 및 주변 환경도 깨끗이 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평소에도 사랑의 집수리 사업외에 이ㆍ미용봉사, 벽화 그리기 등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부탁 했으며 추위가 다가 오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봉사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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