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원소방본부사진제공=강원소방본부 "하늘에 헬기 소리가 나면 무서워요" 산불 진화에 투입된 진화 요원에 말이다.

9일 오후2시40분경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노곡리에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양양공항에 전진배치된 중앙119구조본부 헬기와 도소방본부 2항공대 소방헬기를 포함한 산림청 및 삼척시 임차 헬기 9대가 현장에서 진압중이며. 도 소방본부 환동해특수대응단 소방펌프차 등 11대(70명)가 현장에 도착해서 육상 진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행이 바람이 적어 불이 확산되지는 않고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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