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는 5일 서장실에서 신규 배치된 제60기 의무소방원에 대해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입한 나민수, 안형준 의무소방원은 중앙소방학교에서 4주간 소방현장 실무교육을 마치고 평창소방서로 전입했다.

신규 의무소방원 나민수, 안형준 이방은 1주일간 복무관리 규정,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화재·구조·구급 등 근무환경 적응 훈련이 끝나면, 평창소방서 각 활동 부서에 배치돼 각종 소방업무 및 화재·구조·구급현장에서 소방보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정희 서장은 “군 대체복무인 의무소방원은 소방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일원인만큼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갖고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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