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는 16일 오후 2시 평창읍 일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유관기관 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금회 훈련은 군청 및 경찰서, 소방서 직원등 총 30여명, 차량 5대가 동원되어 군청을 출발하여, 평창올림픽시장 및 상가밀집지역을 순찰 후 다시 평창군청으로 복귀하는 경로로 진행되었다.

남궁 규 서장은 “소방차 길터주기는 더 이상 양보가 아닌 의무”라며, “내 가족과 이웃의 소붕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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