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는 지난 17일 태백여성의용소방대 김화자 부대장외 5명은 관내 ‘요양원’을 찾아가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신들 목욕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태백여성대는 올해 매월 1회 이상 관내 몸이 불편하신 어른신들을 찾아가 목욕봉사 활동을 펼치기로 계획을 세웠다.

김화자 태백여성대 부대장은 “이번 6월은 요양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들을 모시고 목욕하면서 말 벗도 돼 드려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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