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유림관리소는 3. 28.(수) 태백시 · 태백산악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 등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숲길 조성 및 운영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태백시와 태백시산악연맹 및 소속 산악회 등은 민간단체 중심의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운동을 펼쳐나가고,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활동지원 등을 통해 대국민 산림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특히, 태백 관내 우리 명산 클린 활동 및 지역의 대표산인 연화산 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관 및 산악단체가 협력하며, 산지정화․산불조심 캠페인 등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수요자인 민간 산악단체와 협력을 통한 숲길 운영·관리 등 지속적인 협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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