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는 지난 3일 동해시 천곡동자율방범대(대장 김영래), 천곡동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대현), 재향전·의경 안심순찰대(대장 송재춘), 동해시 시의원(김기하) 등 협력단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골목길, 유흥가 밀집지역 일대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시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민·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집중순찰을 실시하는 탄력순찰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생활안전계장(신광선)은“협력단체와 탄력순찰을 통해 안전한 동해시 조성에 앞장서고,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통해 지역치안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3월까지 실시한 관내 탄력순찰 요청 장소(130개소)에 대해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4월 중에 신규 탄력순찰장소를 접수 받아 순찰 활동을 계속 전개 할 계획 이라고”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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