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추암해변 인근에서 발생한 50대 실종자를 3일째 수색 중에 있다.

지난 7일 오후 12시 24분경 추암해변 인근 촛대바위에서 50대 남성의 실종사고가 발생했고, 3일간 동해소방서는 소방장비 17대 및 소방인력 32명이 투입되어 해경과 협조하여 수색하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12시 현재 5m이상의 높은 파고와 기상악화로 수색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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