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위한 문화 콘텐츠 생산자 협동조합 38.5˚(대표 이미경)가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18년 도시재생뉴딜 주민참여 프로젝트 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전국 103팀이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하였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0팀이 선정됐다.

협동조합 38.5˚는 ‘新철원 Vujade(부재: 익숙한 것들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재생사업계획 수립분야에 응모했다. 지역 주민 및 전문가와 함께 기초조사와 워크숍 등을 거쳐 철원군의 지역 정체성과 재생사업 발굴, 노후주거지의 환경정비 가이드라인 마련과 노후 공공 건축물의 공간 활용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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