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온라인 의류사 (주)꺌랑은 다문화 시대를 맞아 다문화와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고자 지난 3월 27일 횡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3000만원 상당의 여성화를 기부했다.

후원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저희 신발을 신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재홍 센터장은 “자발적으로 앞장서서 농촌 거주 다문화여성에게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센터역시 다문화가정의 행복과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 날 전달된 후원 물품을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