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 원경환 청장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비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선거경비상황실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금일 5. 31.부터 6. 14. 투·개표 종료시까지 지방청과 도내 17개 경찰서에서 24시간 운영되며, 선거상황유지 및 즉응태세 확립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경계강화, 강화된 경계강화, 갑호비상 등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모든 경찰력을 집중 운용 할 예정으로, 선거경비의 안전 확보를 위해 투표용지 보관소 및 투표소(660), 사전투표소(196)에 대해서는 112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회송시에는 노선별로 무장경찰관 2명을 지원하는 한편, 도내 18개 개표소에는 경찰력을 현장에 배치 우발상황에 대비하며, 특히,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자․주요인사의 거리유세는 신변보호조․신속대응팀 등 경찰력을 충분히 운용하여 주요정당대표 및 후보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유세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함으로써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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